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작성해주신 계획을 바탕으로 3주 동안의 예방 체중 변화를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키 164cm, 체중 50kg이신 여성의 기초대사량과 30분 러닝을 포함한 하루 활동대사량을 합치면 일일 총 소비 칼로리는 약 1,700kcal로 추산이 됩니다. 계획하신 샐러드, 달걀 1개, 아몬드 2개의 하루 총 섭취 칼로리는 대략 150-200kcal 수준이라서 매일 약 1,500kcal의 칼로리 적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체조직 1kg 감량에 필요한 결손 수치가 약 7,700kcal이므로 21일간 총 31,500kcal의 결손이 생겨서 순수 체조직 분해로만 약 4kg이 감소합니다. 여기에 탄수화물 제한에 따른 글리코겐 고갈과 배출되는 수분의 무게 2-3kg이 추가로 빠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식단과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3주간 유지하신다면 총 6-7kg 정도가 감소해서 3주 뒤 체중은 43-44kg을 기록할 수 있겠습니다. 목표하신 42kg은 수분 배출량의 개인차에 따라서 일시적인 도달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산술적인 기대치는 43kg 전후이며, 3주만에 10kg을 감량하는 것은 신체의 대사량 저하 기전으로 인해서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답니다..!
추가로 눈바디 부분에서는 해당 식단처럼 단백질이 제한된 상태에서는 체지방보다는 근육량이 상당 부분같이 감소하게 됩니다. 체중계 숫자가 목표치에 가깝게 줄어들더라도 근육 소실 현상으로 인해서 원하시는 체형의 변화와는 실제 눈바디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생리학적인 계산 결과로서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