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잘 대비하는 것이 어떻게 해야 됩니 까?

한여름 에는 축 처져. 있어 요 더위 앞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세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워 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한여름 무더위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과 전해질이 급격하게 빠져나가 몸이 쳐지고 기운이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채소나 물을 수시로 섭취하여 세포막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대사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챙겨야 합니다. 또한, 찬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 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면역력과 위장 기능이 저하되므로,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음식을 곁들여 속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고강도 활동은 피하고 일과 중 틈틈티 휴식을 취하면서 체내 에너지 소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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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한여름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 그 기분, 정말 이해가 갑니다..! 더위 앞에만 서면 무기력해지는 일상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어보세요.

    1 ) 신경 써주셔야 할 부분은 물 섭취가 되겠습니다. 목이 마르기 전에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물(물은 하루 체중 x 33~35ml정도 챙겨주셔야 합니다)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은데, 카페인 음료 대신 수분이 많은 수박, 참외, 토마토, 오이같은 제철 과채류를 간식으로 드시면 지친 몸에 생기가 돕니다.

    2 ) 실내 환경과 샤워습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햇볕이 강한 낮(11~17시 사이)에는 커튼을 쳐서 직사광선과 열기를 차단하고, 실내 습도는 40~50%(제습기를 권장드립니다), 냉방시 온도는 26~27도를 권장드립니다. 샤워를 하실 때는 너무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체온이 다시 빠르게 오르는 역효과를 막을 수 있어요.

    3 ) 생활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더운 오후 11시에서 17시 사이에는 무리한 활동을 줄이고, 통풍이 잘 되는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단백질, 비타민이 풍성한 음식(삶은계란, 플레인요거트, 사과, 키위) 을 조금씩 자주 챙겨드시면 처진 기운을 올리는데 좋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극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