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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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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분양상담(모델하우스) 업무차이점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는데 처음 취업나가고

얼마못가 그만두게 됬습니다.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많은 아파트 타입 평 옵션등을 숙지하는데 쉽게 되지도않고 손님오면

두렵기만하고 여튼 그만두게됬는데

그쪽일을 안할까하다 최근 분양상담(아파트분양모델하우스)업무에 관심이 생겨 그쪽으로

알아볼까하는데 일반부동산에 비해 업무 난이도나 차이점등을 알고 싶어요.

부동산은 그주변 시세나 여러가지등을 다 알아야하지만 모델하우스는 분양하는 아파트에대해서(물론 주변 시세나 교통및 앞으로의

전망등을 숙지해야하지만) 만 알면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분양은 부동산처럼 공동중개 개념도

없고 따로 자격증없이도 교육을 통해 알려준다고 해서.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난이도가 더 쉽지 않을까해서요. 일반 부동산 취업은 알려주지도 않고 너무 겁이나서요.

일반 부동실중개와 분양상담(모델하우스내)

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지식이있다면 어떤게있을까요(요즘 청약,대출에 대해 책보고

혼자 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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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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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 상담도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업종이라 공인중개사 업무가 힘드시면 분양사무소 업무도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분양상담은 자격증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단지의 구조, 타입, 옵션, 청약 조건 등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상품에 대한 이해력이 있고 설명을 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청약제도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분양권 관련 세금/대출, 상품 이해, 현장 응대 스킬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일과 분양상담사는 공인중개사 중개 같은 경우 자격증이 있어야 중개가 가능하며 분양상담사는 자격증 없이도 업무가 가능합니다.

    업무 난이도 같은 경우는 공인중개사 같은 경우 토지, 원룸, 사무실, 상가, 건물 매매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처음 입사해서 배우는곳이 일을 정말 잘하고 체계적인 곳이면 향후 부동산 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양 상담사 같은 경우는 정해진 아파트를 분양 매매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업무만 숙지하면 크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고객응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분양 같은 경우는 어디 현장에 있느냐 또 부동산 호황기인지 불황기인지에 따라 분양이 안될 경우도 많아 신중하게 선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하는 지역이 계속 바뀌는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도 참고 하셔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보통 주말에 손님이 오기 때문에 주말에는 일을 하며 평일 하루 쉬며 일합니다.

    분양상담사 경력은 향후 부동산 일을 함에 있어서 경력이 될 수 있으므로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