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그윽한그늘나비286
그윽한그늘나비286

고등학생 딸아이가 눈썹을 너무 깎아서 속상한데요?

깍지말라고해도 계속 매주 깍아대는 통에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왜 눈썹을 계속 괴롭히는 건지 깍지않아도 너무 눈이 예쁜데 잔소리한다고

짜증만내요. 어떻게 설득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순수한낙타174
    순수한낙타174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등학생 정도면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여자아이라면 친구들이하는것, 예쁜것 등등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을 텐데 특히 고등학생이면 더 많이 꾸미고 싶어 할텐데 이걸 제지만 하는게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허용해주고 대신 아이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교우관계를 지내는지 관심 가져 주세요.

    친구들은 다 하는데 또 자기만 안하면 아이가 너무 위축될 수도 있으니 아이와 많은 대화로 너무 과하게만 하지 않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고등학생 자녀라면 개인의사를 존중해 줄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대화나 혼내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상황으로 보이는데 공감과 지지해주시고 사진으로 남겨 추억거리로 남겨 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의 기준은 세대마다 다릅니다.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부모들이 학창시절 추구했던 미를 부모님 몰래 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를 이해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딸과의 대화방법을 바꾸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눈썹을 자주 깍는 이유가 있을까? 궁금하네

    엄마는 너무 자주 안깍았으면 좋겠는데 한번 생각해봐 or 요즘은 그런 눈썹 모양이 유행이야?


    사춘기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고 공감 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