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의 반복되는 굴레에 갇힌 기분, 정말 답답하고 지치실 것 같습니다. 운동과 식단을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으면 누구나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력이 실패했다기보다는, 몸의 메커니즘과 맞지 않는 방식을 선택했을 수 있어요. 보통 노력에 비해서 살이 잘 안 빠진다면 두 가지 요소를 냉정하게 점검해봐야 합니다 !
1 ) 자신도 모르게 놓치고 있는 숨은 칼로리입니다. 건강식이라고 생각했던 과잉 드레싱, 무심코 마신 음료 한 잔이 하루 대사량을 채우고 있을 수 있답니다.(정제탄수화물, 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2 ) 반대로 과잉 식단 제한으로 인한 신진대사 저하입니다. 몸이 급격한 굶주림을 느끼게 되면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오히려 붙잡아 두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완벽한 계획보다는 지속 가능한 루틴에 집중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닭가슴살, 야채, 고구마같이 매크로성 식단보다는 평소 식사량에서 20~30%정도만 양을 줄여주시고, 좋아하시는 운동을 가볍게 주 3회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몸이 변화를 받아들이는데는 최소 두달이상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주당 0.5kg 감량 페이스를 유지하시면 이번에는 지독한 실패의 고리를 끊어내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하루 14시간 이상 간헐적 단식, 정제탄수화물x, 술x, 야식x, 식후 눕지 않고 가볍게 움직이기(산책도 좋아요), 인스턴트를 멀리하고, 하루 7~8시간 숙면, 기초대사량+200kcal이상 자연식품 위주로 섭취, 물 체중 x 30ml 이상 섭취같은 식습관, 생활습관까지 교정을 해주시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