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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꿈많은벨로시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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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오히려 건강에 좋을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건강을 위해선 간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잖아요 (혈당면에서라든지 소화면에서라든지 등등)

근데 오히려 간식을 먹는 게 좋은 경우는 없을까요?

예를들자면,

건강을 위해 아몬드를 섭취할 땐 끼니에 먹는 것보다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든가

소화력이 약하거나 영양흡수가 잘 안되는 사람은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게 좋다든가

다음 끼니를 과식하지 않기 위해선 간식을 소량 간간이 섭취해주는 게 좋다든가 하는거요

음 하지만 좋은 음식이어도, 어떤 상황이어도 다음끼니까지 공복을 유지하는 게 가장 베스트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조건적인 공복이 모두에게 베스트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간식은 상황에 따라 건강을 지키는 전략적인 수단이 되겠습니다.

    1) 혈당 스파이크 방지: 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를 식간에 드시면 다음 식사시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해준답니다. 전략적인 간식은 세컨드 밀 이펙트라해서, 식간에 견과류 같은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이 많은 간식을 드시면, 직후뿐 아니라 다음 식사 때 혈당 급등까지 완화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2) 소화, 흡수: 소화력이 약하시거나 노약자의 경우,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섭취해주시는 것이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영양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3) 과식 예방: 극심한 허기는 보상 심리로 인해 폭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량의 단백질, 섬유질 간식은 식욕을 조절해서 전체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게 됩니다.

    4) 호르몬 균형: 긴 공복시간도 오토파지 활성화(자가세포청소)에 도움이 되겠지만, 개개인에 맞는 시간대가 존재합니다. 너무 긴 공복에 단식에 단련이 되어있지 않다면, 저혈당 증세, 집중력 부족,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그게 아니시라면 공복을 꾸준히 지키셔도 좋습니다)

    결국에 어떤 것을 먹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당분이 많은 가공식품 대신에 천연 식품 위주로 챙기신다면 공복 유지처럼 이로울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간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식은 일반적으로 과식이나 혈당 급상승을 유발한다고 해서 줄이라고 하지민, 상황과 음식 종류에 따라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몬드, 호두 같은 견과류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끼니 사이에 소량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고, 다음 식사에서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력이 약하거나 영양흡수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조금씩 자주 먹는 간식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고, 다음 끼니까지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간식으로 약간의 단백질이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간식을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도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력이 약하거나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못하는 경우 식간에 나누어 먹는 간식은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막고 체내 에너지 대사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특히 아몬드나 채소 스틱 같은 고섬유질 간식은 다음 식사 때 발생할 수 있는 과식을 방지하여 오히려 전체적인 영양 흡수율과 혈당 조절 능력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무조건적인 공복 유지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 단백질과 좋은 지방이 포함된 간식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근손실 방지와 뇌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이지만, 늦은 밤이나 소화 기관의 휴식이 필요한 수면 직전에는 위장을 비우는 것이 대사 건강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선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