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일단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 그리고 본인의 회피성향을 인지하고 있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아성찰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반은 개선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회피성향 같은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상처를 받고싶지 않은 마음에 도망가는 방법에 익숙해져있는 것이죠. 질문자님의 글대로 이 회피성향은 유년시절의 환경적인 부분들과 트라우마들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면서 후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성향을 고치고 싶다면 작은 행동들부터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무서워서 도전하지 못한 것들을 현실적으로 시작해보시고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까 점진적으로 발전시켜보세요. 본인이 무엇이 무섭고 회피하고 싶은지정확히 파악해서 그걸 피하지말고 정면으로 들이받아보시구요. 자신의 감정들을 혼자서 끙끙대지말고 내 주변 친한 사람들과 나눠보시고 감정을 공유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확실하게 말하는 연습도 해주시면 좋습니다.만약에 도망가고싶다 회피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떄 그때가 기회입니다. 그때 도망가지말고 부딪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