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몸이 쳐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에는 실내 환경과 체온을 조절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높지 않게 맞추고 제습 기능을 함께 활용하는 것입니다. 습도만 낮아져도 체감 온도가 떨어져 땀이 잘 마르고 덜 끈적거려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한 뒤 음료를 마시는 것도 순간적인 체온 저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차가운 물로만 샤워하면 몸이 체온을 올리려 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가 잘 되는 통기성 좋은 소재의 넓은 옷을 입는 것도 체온 조절에 유용합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여 직사광선을 직접 맞지 않도록 차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