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하신 분들, 현실적인 조언이나 경험이 궁금합니다.

혹시 본인이 외동이며, 상대방도 외동인 경우 있나요?

결혼 후에 독립해서 살다가,

부모님이나 장인어른, 장모님이 깊게 편찮으셔서,

최소 몇년 이상 돌봐드려야 한다고 했을때 어떻게 하실지, 또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주변 친구들 경험으로는,

장모님이 편찮으시다면 곁에 장인어른이 있으니 그래도 괜찮다거나,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면 곁에 어머니가 있으니 그래도 괜찮다는 말을 하는건 못들어봤거든요.

뭔가 여건이 항상 부족하대요.

즉, 장모님이 편찮으시다면 장인어른이 곁에 있어도,

1주일에 몇번씩이나 걱정되서 사위한테 전화하거나 딸한테 전화를 한다고 하고.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면 어머니가 곁에 있어도,

1주일에 몇번씩 걱정되서 아들한테 전화하거나, 며느리한테 전화한다고.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외동이라서 누구한테 기대거나 하소연 할 사람이 줄어들며,

70대, 80대 나이가 많아지면서 단순히 노환으로 아픈게 아니라, 질병이 하나씩 추가되다보니 그런 부분 걱정 때문에 간병비와 치료비 등을 보태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식으로서 도리.

그렇다고 하는데, 남편 외벌이 가정에서,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시다거나, 장인이 갑자기 편찮으시게 되었을때,

아내도 집안일만 하다가, 아르바이트라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외동이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합니다.

독립했지만 집에 모시고 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려운 질문이네요ᆢ 하지만 해결해야하는 문제 입니다ㆍ 같이 모시고 산다는 것은 불편하기도 하고 편하기도하는 양면성이 있어요ᆢ하지만 환자가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불편함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이겨내야지요ᆢ 모두 모실 수는 없어요ᆢ 지방이라면 바로 가까운 곳에 오피스텔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대도시는 불가능하다 볼 수 있겠네요ᆢ 하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다면 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ᆢ살아가면서 배우는거죠ᆢ 닥치면 다 해낼 수 있답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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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희는 외동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외동의 경우 어르신들 챙기시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더 자주 찾아뵙고 문제 생기면

    최대한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