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그만둔 편의점 알바가 저를 괴롭히네요
편의점 사장입니다.
친분이 있어서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3년간 일시킨 알바가 있는데요.
손님에게 인사를 하도 안해서 컴플레인이 많아 최근에 인사좀 하라고 면박준일이 있어요.
그 알바는 그 후 기분나쁘다며 그만뒀고 며칠 후 저에게 다음과 같은 사유로 협박을 하네요.
최저시급도 안줬고 3년간 고생시켰고 계약서도 안썼다. 퇴직금 지급 사유도 충분하다.
그래서 저한테 3400만원 내놓으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청 신고한다고요.
질문드립니다.
- 위 금액은 타당한지, 그리고 퇴직금 지급사유가 되는지요.
- 제가 노동청에 진정 접수되면 불리한것이 있는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 위 사실관계만으로는 청구하는 금액이 타당한지 알 수 없습니다. 해당 직원의 급여수준, 근로시간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2. 진정접수된 사실만으로는 곧바로 질문자님에게 불이익이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 질문자님이 법 위반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