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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수염고래84

차분한수염고래84

소화가 잘 안될때 간헐적 단식 효과가있나요??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빵이랑 커피를 먹다보니 요즘 소화가 잘 안돼고 잠도 잘 못자게되는것같은데 이럴때 한반 확 굶으면 괜찮아 질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소화 불량과 수면 장애를 동시에 겪고 계신 상황에 간헐적 단식이 위장관에 물리적인 휴식을 부요하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식사량이 적더라도 빵의 글루텐 성분과 커피의 카페인은 위를 자극하고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유발하고 소화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 경우 단식을 시행하시면 위장관 운동(MMC)이 활성화됩니다. 통계적으로 마지막 식사 후에 약 12~16시간정도의 공복을 유지하실 경우 소화 기관은 에너지를 소화가 아닌 세포 복구와 염증 완화에 집중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 체내 염증 지수가 최대 30%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보통 대중적인 16:8 방식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고, 소화 효소의 재합성을 도와서 위장 처리 능력을 근본적으로 회복을 시킵니다. 그리고 취침 전 최소 4~5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소화에 투입되던 혈류가 장기 재생과 뇌 휴식으로 전환되니, 깊은 수면의 비중이 약 20%이상 향상이 된다고 합니다. 빵과 커피로 예민해진 위벽이 재생되기 위해서는 최소 24시간의 짧은 단식이나 주기적인 공복 시간 연장이 위산 분비 조절과 장벽 보호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갑자기 장기 단식을 하시기보다 일차적으로 16시간 공복을 지키시며 위장을 완전히 비워주는 것만으로 소화기 증상의 70% 이상이 완화될 수 있겠습니다. 단식 중에는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셔서 대사를 돕고, 단식 후 첫 식사는 자극이 적은 채소, 단백질 위주로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규칙적인 공복 유지는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소화 불량과 불면의 고리를 끊을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간헐적 단식은 위장관에 휴식 시간을 주어 소화 효소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빵의 정제 탄수화물과 커피의 카페인이 위점막을 자극하여 발생한 소화 불량의 경우 무작정 굶기보다 12~16시간의 공복을 통하여 인슐린 감수성을 회복하고 염증 반응을 낮추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유리합니다.

    소화력을 되살리려면 확 굶는 단기 단식 후 첫 식사로 따뜻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선택하여 위장 부담을 최소화하고, 숙면을 방해하는 오후 4시 이후의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면서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인다면 자율신경계가 안정되어 소화와 수면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간식을 먹어 위산이 계속 분비되어 속이 안좋을때 간헐적 단식은, 위와 장이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12~14시간 정도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이상 굶는 방법은 위산이 공복상태에서 계속 분비되어 속이 쓰리거나 이후 식사에서 조절을 못하면 소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빵과 커피 위주의 섭취를 줄이고, 저녁 식사를 일찍하고 야식을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챙겨드시고, 식후에 소화를 위해 가벼운 운동을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잘못하면 간헐적 단식과 빵이랑 커피를 섭취를 반복하는 패턴이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중요하며, 식습관 개선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