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보통은감사하는장미
당뇨병에 대해 질문합니다 음식 섭취관련
당뇨가 있으면 당함량을 보고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데 그게 쉽지 안잖아요 아버지가 당뇨가있어서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음식뒤에 성분표를 보면 당 몇프로나 몇그램까지 섭취해야 그나마 몸에 덜 해로울지 궁금해요 그리고 주사나 알약을 먹을 경우라면 그래도 당이 어느정도 포함된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뇨가 있는 아버지를 위한 식단 관리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가공식품을 고르실 때 당류의 절대량을 먼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성분표에서 당류가 5g 이하인 제품이 안전하며, 간식 기준으로는 10g을 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당뇨 환자의 하루 당류 섭취 권장량은 총 열량의 10% 미만으로, 보통 25~50g 이내입니다. 되도록 25g 이내를 권장드리긴 합니다. 믹스커피 한 봉지에 약 5~6g의 당이 들어있어서 이를 고려해서 조절해야 합니다. 게다가 무가당이나 설탕 무첨가 제품이라도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면 혈당을 올리니 반드시 총 탄수화물 양도 함께 확인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처방 받으셔도, 음식은 어느정도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약물은 일정한 식사량을 전제로 처방이 되기 때문에 갑자기 당 섭취를 늘리시면 약효보다 혈당 상승폭이 커져서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그 반대로 약물 복용 중에 식사를 거르시거나 당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시면 저혈당 위험이 커집니다.
이때는 사탕이나 주스같이 당질 15g 내외의 응급 식품이 필요하나, 평소에는 규칙적인 저당 식단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당뇨병 환자는 음식 속 당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회 식사당 총 탄수화물 45~60g, 당류 10~20g 정도가 권장되지만 체중, 활동량, 약물 복용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분표에서 당 함량을 확인하고, 흰빵, 흰쌀밥, 라면, 튀김 등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고GI 식품은 피하며, 통곡물, 과일이나 채소처럼 자연당이 포함된 음식은 적절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더라도 과도한 당 섭취는 혈당 급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물과 식사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공식품 선택 시 영양성분표의 '당류' 함량은 가급적 1회 섭취량당 5g 미만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며, 하루 전체 당류 섭취는 총 열량의 10% 이내(약 50g)로 제한하되 가공당보다는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혈당 급상승을 막는 데 유리합니다.
인슐린 주사나 경구 약물을 복용 중이더라도 약이 모든 당분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므로 과도한 당 섭취는 여전히 피해야 하지만, 오히려 약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저혈당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영양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