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를 하면 안될까요?
현 시세로 매매가 4.4억인 아파트 입니다.
전세가 1.7억으로 매물 나와있고, 융자는 7천입니다.
융자 있는 집은 추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기피하지만, 단순하게 계산해봤을 때
부동산 폭락으로 매매가가 2.4억까지 하락하더라도
융자금 7천 은행에 주더라도 전세금 1.7억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억까지 하락하지 않는다는 전제라면, 위험부담이 없는 매물이 맞을까요?
아니라면, 추가로 고려해야하는 리스크가 무엇이 있을까요?
혹, 임대인이 소유한 다른 부동산도 영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