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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교신도시의 상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판교상권의 경우, 입주기업들이 복지차원에서 구내식당에 무료제공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건 주변 상권을 죽이는 행위 아닌가요? 주변경제를 살리려면 어느정도 입주기업들과 상생을 같이 해야 하는데 말이죠. 동판교신도시의 상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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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동판교신도시는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활성화된 상권 중 하나로, 판교역 주변의 알파돔시티와 같은 대규모 복합단지가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특히 IT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어 직장인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입주기업들의 구내식당 운영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 구내식당이 직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 복지 차원에서 긍정적이지만, 외부 손님까지 받는 경우 주변 상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상생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구내식당 운영 방식을 조정하거나, 지역 상권과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요일에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거나, 지역 식당과 제휴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구내식당을 운영이 불법도 아니고,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에 대한 복지차원, 직장인들 입장에서 비싼 점심값부담을 줄이는 하나의 대책이 될수 있기에 상권이 죽는다는 이유, 그 표면에 상생이라는 의미를 붙여 구내식당 운영을 반대하는 것 또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강제적으로 점심을 외부에서 먹을수 없게 사칙을 정한다거나 하면 모를까, 소비자인 직장인의 구내식당이용, 외부식당 이용의 선택권을 줄일 권리는 없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동판교신도시의 상권은 이러한 한정된 수요만 있는 상권은 아닌 지역이고, 그외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 수요도 나쁘지 않은 곳이고, 소비력을 갖춘 세대가 많다는 점, 서판교, 테크노밸리중 가장 활성화 된 지역이라는 점등에서 유리한 상권으로 볼수 있습니다, 다만 먹거리 다양한 막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은 그 내부의 경쟁이나 임대비용등에서는 불리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느회사든 큰회사들은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서로가 상생을 하면 좋다고 보는데 그분들이 구내식당에서 다먹지는 않을것으로 봅니다

    어찌됐든 회사원들이 많으면 상권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그렇지 시간이 가다보면 상권을 이용할거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판교는 동판교 서판교 판쿄테크노밸리로구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판교는 많은 인구로 인하여 상권이 발달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이후 약간 침제국면에 접어들다가 다시 서서히 상권이 살아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회사 자체내의 구내 식당 중심의 무료 및 원가 이하의 급식지뮌은 회사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운영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변 음식점 등은 약간 피해를 볼 수 있으나 이해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상권 전망은 유동인구로 덕택으로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동판교의 상권은 직장인들이 많아 구내식 제공이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없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경제상황과 오프라인 상권 강화가 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상권의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