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양을 받아 잔금대출을 받으려고
아파트 매매분양권을 계약하고 계약금10프로는 냈습니다. 사전점검 후 잔금을 치루려고 은행상담을 받았는데 대출이 거절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떡해 해야되고 방법이 있을까요? 분양권을 다른사람에 넘기거나 아니면 부동산에 넘기는걸까요,,, 잔금을 못내면 신용불량이 되거 가압류될수도있다는데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잔금대출이 막혀서 잔금을 내지 못할 경우 빨리 전매를 통해서 매도를 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거나 아닌 경우 어떻게든 다른곳에 빌려서 잔금을 만들어서 소유권이전을 하고 다시금 전세를 주어서 자금회수를 해서 자금을 갚는 방식도 있습니다. 잔금을 못 낼 경우 관리비 및 연체이자가 붙는 불이익도 있을 수 있으니 빠르게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파트 분양 시 잔금 대출이 거절되었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전세입자를 구해 급한 잔금을 처리할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잔금을 치르지 못하면 중도금에서 집단대출 들어간 상태일 것 같은데 강제 경매 신청 당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왜 대출이 거절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DSR 초과, 소득부족 or 낮은 신용점수, 투기과열지구 or 다주택자 규제 등등 거절 된 사유를 확인해 보시고 대책을 마련해 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중도금 대출이 진행된 금융기관에 다시 한 번 상담을 받아 보시고 다른 은행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잔금을 마련할 수 없다면 분양권을 전매 하시거나 분양권을 양도하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분양권 전매를 고려할 경우 전매 가능 지역인지 사전에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시행사 측과 협의하여 유예나 연체이자 납부 등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이 왜 거절됐는지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다른 은행이나 제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도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공동명의나 가족명의로 대출 구조를 바꿔서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 전매제한이 없으면 분양권을 제3자에게 전매하는 방법이 있으니 여러 방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계약 해제를 요청할 수는 있는데 계약금 몰수 또는 분양사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분양사에서 잔금 미납 시 소송을 걸어 가압류 또는 신용정보 등록(신용불량) 가능성이 있으니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대책을 세우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잔금을 치룰 방법이 없다면 분양권을 전매하거나 계약을 포기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해당 분양권에 전매제한등이 없고 일정한 수요가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기 떄문에 이에 대한 확인은 주변 부동산을 통해 가능여부를 문의하시면 되고, 두번쨰로 계약을 포기하는 방법은 사실상 계약금을 포기하여야 하는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기 떄문에 자금을 구해 계약을 유지할 방법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이 선택하실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대출에 대해서는 다른 금융기관의 추가로 상담을 받아보시면서 대출가능여부를 좀 더 확인한뒤 최종선택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런 상황 너무 속상하고 걱정 많으시죠.
하지만 지금 당장 포기하거나 낙심하시기보단, 몇 가지 대응 방법을 단계적으로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가능한 방법들을 정리해드릴게요.현재 상황 정리
분양권 계약 체결 (계약금 10% 납부)
사전점검 완료
잔금대출 심사 → 거절됨
→ 잔금을 치르지 못하면 계약 해지 또는 연체, 위약금·가압류·신용문제 등 위험 있음
1. 잔금대출 거절 사유 파악이 우선입니다
은행에서 왜 거절되었는지 정확한 사유부터 확인하세요. 대표적인 거절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점수 하락 또는 과도한 기존 대출
소득 부족으로 원리금 상환 능력 미달
분양권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전매제한, 대출 제한 지역 등)
채무불이행 기록 등
팁: 하나의 은행에서 거절되었더라도 타 은행, 제2금융권(저축은행, 보험계)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여러 은행에 동시 문의해 보세요. (다중 조회는 짧은 기간 내엔 신용점수에 영향 없습니다.)2. 공동명의로 전환해 재심사
배우자, 부모님, 가족과 공동명의로 변경한 뒤 소득합산으로 대출 재심사하면 승인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단, 명의 변경 시 세금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 세무 상담도 병행하셔야 합니다.
3. 분양권 전매 (양도) 고려
전매 가능 지역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 조정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는 대부분 전매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전매가 가능하다면 프리미엄을 얹어 매도하거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넘겨야 위약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의뢰하거나 분양권 매물 전문 플랫폼에서 매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4. 계약 해지 시, 손해 감수 범위
잔금 납부기한까지 잔금을 치르지 못하면 계약 해제 사유가 되며: 계약금 몰수 (통상 10%)
분양사 측이 손해배상청구 또는 가압류 조치 가능
분양사에 따라 연체이자·신용정보 등록 등까지도 발생할 수 있음
→ 계약해지 전에 협상을 통해 연기나 구제 조치가 가능한지 분양사 측에 문의해보세요.
일부 건설사는 협의 하에 입주 지연 또는 계약자 변경 등을 도와주기도 합니다.5. 대환대출 또는 담보 추가로 대출 가능 여부 검토
현재 보유 자산(다른 부동산, 자동차 등)을 추가 담보로 제공할 경우 대출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혹은 중도금 대출을 대환하여 조건을 낮춰 재심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약
대출 거절 사유 파악 (신용? 소득? 제한지역?)
다른 은행 또는 제2금융권 재심사 시도
공동명의 전환 → 소득합산 재심사
전매 가능 여부 확인 후 분양권 매도 시도
양사에 계약 연기나 유예 요청
최악의 경우 계약금 몰수 감수하며 해지 고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