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우선 아셔야 할 부분은 계약직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고용 관계가 종료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회사를 '그만둔다(사직)'기보다는, '회사가 제안할 수 있는 재계약(갱신)을 고사하고 계약 만료일에 맞춰 종료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해 너무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계약 만료 2주~1달 전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 달이 만료라고 하셨으니, 지금 시점에 말씀드리는 것이 인수인계나 회사의 대체 인력 채용을 위해 가장 적절합니다.
방식: 메신저나 이메일보다는 구두(말)로 먼저 면담을 요청해 말씀드린 후, 회사의 절차에 따라 퇴직원(계약만료 확인서)을 제출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다른 진로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재충전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정도로 충분합니다. 솔직하게 다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첫 직장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팀장님과 팀원분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언급 정도면 충분합니다. 새로 공부나 진로를 탐색하고 싶다는 정도를 덧붙여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