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나 감자같은 구황작물이 삼삼하니 맛이

고구마나 감자같은 구황작물이 삼삼하니 맛이 푸근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꾸 땡기지만 어느새 먹다보면 칼로리 섭취가 상상초월인 거 같습니다. 영양학 적으로 밸런스감을 맞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시도가 뭐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구황작물의 그 은은하고 푸근한 맛은 참 매력적이라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빈 그릇만 남고 칼로리 폭탄을 맞기 일쑤입니다.

    고구마와 감자는 탄수화물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영양적인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으시려면 단백질, 필수 지방, 식이섬유를 의도적으로 더해서 포만감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삶은 달걀, 닭가슴살, 그리고 두부구이같은 담백한 단백질 식품을 무조건 함께 챙겨먹는 것입니다.

    여기에 시큼하고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소스처럼 찍어 드시거나 아몬드같은 견과류를 함께 씹어주시면 부족한 단백질과 좋은 지방이 채워지며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식사 전에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 샐러드를 우선 섭취하셔서 배를 미리 채워주신 뒤, 구황작물을 식후 간식이 아닌 밥을 대체하는 주식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수랍니다.

    TIP :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택해서 칼로리 밀도 자체를 낮춰주시면 과식없이 은은한 향미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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