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어쩌면 제가 부정적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거나 세상을 바라보는게

자기 방어기제 인것 같아요

내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의 무표정이나

나를 대할때하고 상대방을 대할때하고 비교하면서 그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여부나 좋고 싫음 판단 등등

그렇게라도 해야 눈치라도 생기는것 같더라고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고, 그것을 방어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알고 계신 "방어기제"는 기본적으로 무의식의 "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기제입니다.

    선생님 스스로 타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인식하신 것 자체도 놀라운 일입니다.

    사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바라보는 자체에 부담을 느끼고, 굉장히 어려워 하기 떄문입니다.

    그 다음 단계인 행동을 수정하는 일은 더욱 성숙하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저도, 저를 방어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들키지 않으려 애쓸 뿐입니다.

    그러한 단점에 대해 인식하고,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신 스스로를 칭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타인에 대해 일부러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특징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대한 신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명료하게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내가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서, 먼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구나"

    "사실 이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을 바꿀 수 없지만, 마음에 있는 불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행동의 예민성이 조금은 조절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타인을 의식하고 내가 잘못하고 핑계를 대서 상대방의 눈치를 볼 때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보호하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야만 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이기적이고 비겁한 행동입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현실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질문자님 인생에 더 내면적 성장을 이루면서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