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시는게 답은 아니랍니다! 개인의 체격과 활동량에 따라서 필요한 수분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루 수분 섭취량이 좋은 기준은 체중인데, 보통 체중(kg) x 30~35ml 공식을 사용합니다. 예시로 몸무게가 60kg이라면 하루 약 1.8~2.1L에서 10~20%정도 음식에 들어간 수분을 빼시는 것이 적당하나, 키가 크시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거나, 더운 날이나, 활동량이 많으면 여기에 10~20% 더 드시면 좋습니다.
반대로 물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셔도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물 중독)이 발생해서 두통,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겟습니다.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 1~2시간마다 120~240ml정도로 자주 나눠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쉬운 확인법은 소변 색깔입니다. 짙은 노란색은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상이고, 연한 보리차 색을 띈다면 건강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완전 투명한 색은 수분 섭취량이 많다는 뜻이니 조금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마르기 전에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축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