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세입자 살고 있는 집에 도어락 고장시 누가 고쳐줘야 하나요?
전세집에서 얼마전 도어락이 고장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럴경우 수리는 누가 해줘야 하나요? 또 어떤경우에 집주인이 고장시 고쳐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1. 단순 노후화 라면 집주인이 고쳐주세요.
2. 고장의 주체가 전세입자라면 세입자에게 전가하시면 되지만 증명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도어락 오래된거라면 그냥 바꿔주세요.
왜냐하면 고장나지 않은 것을 전제로 전세금이 결정되었을텐데, 이를 세입자에게 다 부담시키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다만, 뭐든지 쉽게 고쳐주는 느낌을 주면 세입자가 악용할수 있으므로
고장의 원인을 확인하는 척이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전세계약시 이런 자잘한 것까지 계약서에 넣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어락의 경우 전세임대인 또는 전세임차인 둘 중에 협의에 따라서 고쳐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큰 하자 없이 자연적인 노후로 인해서 고장이 난것이 라면 임대인이 수리하거나 새로 달아야 하나 임차인이 고장냈을 경우 임차인이 수리해 사용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전세를 오래 살아 임차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으니 임대인과 잘 협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어락 자체 고장의 경우 임차인 과실로 인한 파손이나 훼손등이 원인이 아니라면 임대인이 이를 보수해주는게 맞습니다. 보통 도어락의 건전지와 같은 소모품은 임차인 스스로 교체를 해야하지만 기기 자체의 고장은 임대인이 부담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어락을 직접 설치하셨다면 세입자께서 수리하시면되며 원래 달려있던 도어락의 경우 임차인의 고의과실로 인한 고장 파손이 아니면 임대인이 수리해 주면 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어락 고장 수리는 꼭 누가 해줘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서로가 협의를 해서 하는경우도 있고 어떤 임대인은 해주는경우도 있고 반반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많이 협의가 된경우는 반반으로 해서 고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편안한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