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고등어 껍질 안먹는게 좋을까요??

제가 구운 고등어를 자주 먹는 편인데, 지인이랑 같이 구운 고등어를 먹다보니 지인은 껍데기를 다 까서 버리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어 껍데기가 바삭하고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왜 버리냐고 했더니 지인이 고등어 껍질은 기름이 많아서 건강에 안좋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인가요? 제가 언듯 듣기로는 고등어 기름이 몸에 좋다고 들었던 적이 있었던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검게 탄 부위가 아니라면 구운 고등어 껍질은 버리지 않고 함께 드시는 것이 건강과 영양면에서 더욱 좋답니다. 지인분의 우려와 다르게 고등어 기름이 몸에 이롭다고 알고 계셨던 질문자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지인분의 말씀처럼 껍질과 그 바로 안쪽 붉은 살(협합육) 부위에 기름이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혈관을 막는 해로운 포화지방이 아닌 인체에 꼭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고등어 영양의 포인트인 오메가3(DHA 와 EPA)는 바로 이 껍질 밑 피하지방층에 가장 집중적으로 응축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혈관 속 중성지방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뇌 기능 활성화와 염증 완화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껍질을 전부 벗겨내고 드시면 고등어의 귀한 영양소를 통째로 버리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껍질 부위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천연 콜라겐과 비타민D, 나이아신 같은 유익한 영양소도 풍성합니다. 물론 드실 때 한 가지만 주의해주시면 되는데, 바로 조리 중에 불에 검게 타버린 부위입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타면 벤조피렌 같은 유해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서 까맣게 탄 부분만 살짝 떼어내시면 안전하겠습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익은 고등어 껍질은 맛도 우수할 뿐 아니라 영양의 보고이니, 앞으로도 걱정 마시어 고소한 껍질까지 안심하고 맛있게 챙겨 드셔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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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껍질이 바삭하고 맛있어서 좋아하신다면 굳이 벗겨서 버리실 필요는 없는데요,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며, 양질의 단백질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고등어의 지방은 살 뿐 아니라 껍질과 껍질 바로 아래쪽에도 분포하는데, 이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상니 포함되어 있어 적당량의 고등어를 껍질까지 먹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고등어 자체가 지방이 많은 생선이므로 버터나 식용유를 추가로 많이 사용하기 보다는 고등어 자체의 지방을 활용해 굽고, 한 끼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지방이 많은 생선은 보관 중 산패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신선하게 보관하고 충분히 익혀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삭하게 구워 살과 함께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고등어 껍질에는 오메가-3 지방산(DHA, EPA)과 양질의 지방, 콜라겐 등 이로운 영양소가 집약되어 있어 버리지 않고 드시는 거ㅅ이 더 좋습니다.

    지인분의 말씀과 달리 곧긍어 껍질 아래층의 기름은 혈관 건강을 해치는 안 좋은 기름이 아니라, 혈전 방지와 염증 완화, 혈당 안정을 돕는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다만, 기름에 바짝 튀기거나 탄 부분은 위장에 자극을 주고 산화 물질을 만들 수. 있으므로 타지 않게 노릇하게 구워 드셔야 합니다.

    따라서 껍질을 버릴 필요가 전혀 없으며, 타지 않은 바삭한 껍질은 건강과 영양 면에서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 영양 평가 결론: 고등어 껍질의 기름은 혈관 건강과 오메가-3 충전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므로 타지만 않았다면 버리지 않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속 편한 활용법: 고등어를 구 울 때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하고, 식사 시 찐 양배추나 채소쌈을 먼저 드신 후 껍질째 노릇하게 구워진 살코기를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