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협박죄로 고소되었지만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경우, 같은 사안으로 다시 형사고소를 당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미 수사기관에서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새로운 증거가 없는 한 같은 사건으로 재고소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민사소송은 형사소송과는 별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협박 행위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법원에 혐의없음 결정문을 제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협박 행위가 인정되지 않았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사소송은 형사소송보다 입증 책임의 정도가 낮기 때문에, 혐의없음 결정만으로 손해배상 책임이 완전히 부정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민사소송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박 행위가 없었음을 주장하고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송에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