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를 혼내는데 아이가 자꾸 먼가를 만지작거리네요
아이가 잘못을 해서 혼을 내는데 자꾸 손에서 먼가를 만지작 거립니다. 불안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는건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이런거 같이 혼내도 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혼날때 무언가를 만지작거리는 행동은 긴장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달래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말을 듣지 않는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아이의 눈을 보며 짧고 차분하게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손장난까지 함꼐 혼내면 오히려 긴장감만 커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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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무언가를 만지작 거리는 이유는
부모님의 강압적이고 억압적으로 권위적인 부분의 모습을 통해 무서움. 두려움.공포감으로 인해 불안함이 커서와
지금 부모님에게 혼이 나는 상황의 위기에서 모면하고자 함이 커서
그리고 부모님의 이야기를 귀에 담고 싶지 않음의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를 혼낼 때는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강압적이고 권위적으로 전달을 하긴 보담도
아이에게 단호함 +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무엇이 옳고.그른지를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손을 만지작 거리는 행동까지 묶어서 혼내시면 안 됩니다. 반항이나 딴청이 아니라 아이가 극심한 불안과 긴장을 견디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뇌의 과부하를 식히려는 자기 진정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똑바로 안 서?", "손 가만히 둬!"라고 하면 아이는 공포와 억울함으로 정작 중요한 훈육 내용은 머릿속에 남지 않습니다.
손을 쓰지 못하도록 윽박지르는 대신 손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정리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제대로 들었는 지는 말씀 다하신 후에 '내가 모라고 했는 지 말해볼래?"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손을 만지작 거리는 행동은 반항이라기 보다 극심한 긴장과 불안을 줄이려는 진정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태도가 그게 뭐야?]라며 지적하면 아이는 더욱 공포에 질려 아빠가 전달하려는 실제 가르침을 들을 여유를 잃게 됩니다.
이럴 땐 손을 부드럽게 감싸쥐어 불안 요소를 자연스럽게 멈춰주고, 단호하지만 낮은 목소리로 핵심 잘못만 짧고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훈육 도중에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움직이는군요~
아무래도 훈육중이면은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진지한 상황일텐데.. 아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손으로 무언가를 계속 만지작거리는 행동을 하면은
당연히 화가나실 거라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작성자분의 입장에서는 혹시 내말 무시하나..?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는 부분이라 충분히 이해가지만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이유는 말을 무시해서라기보다
아이가 그만큼 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ㅠㅠ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이도 훈육중에는 극심한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그런 감정들을 해소하고자
자연스럽게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움직이는 거에요
한마디로 긴장이 되어서 떠는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이 뿐만이 아니라.. 감당하기 힘든 긴장이나 무서운 상황이면
자연스럽게 신체가 같이 반응을 하면서 행동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훈육을 하실때는 손을 만지작거리는 행동까지 묶어서
"너 왜 손은 왜 만지작거려? 멈춰" 하고 함께 혼내시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아이가 굉장히 많이 간장하고 있는 상황이니
이런 상황에서는 혼내는 방식을 조금 바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강압적인 훈육으로 느끼지 않도록
가장 먼저 차분한 태도로 아이에게 다가가 주시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먼저 마음을 공감해 주시고
아이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만 감정을 빼시고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절대 무서워하는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말아야하며
아이가 불안감을 내려놓아야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차분하게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혼날 때 손으로 무엇을 만지작 거리는 행동은 혼나고 있다는 불안감과 긴장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방어기제행동입니다. 그래서 손에서 억지로 뺏기 보다는 아이의 집중을 부모님에게 돌리게끔 눈을 서로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하세요. 억지로 물건이나 장난감을 뺏지 마시고 엄마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이건 좀있다 만질까? 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눈을 보면서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혼을 내는 시간이 길면 아이가 집중을 하지말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굵고 간단하게 말해주시고 잔소리를 그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혼낼 때 아이가 확실히 이해했는지 그리고 눈을 서로 보면서 대화를 했는지에 중점을 맞춰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혼낼 때 손장난을 하는 것이 반드시 부모의 말을 무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스스로 진정하기 위한 행동일 수 도 있습니다. 손장난 자체를 또 호내기보다는 위험한 물건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먼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만 짧고 분명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가 진정된 뒤에는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엄한 표정과 목소리로 혼을 내면 뇌는 위협상황으로 인식을 하게 되고, 불안감이 극에달하게 되는데 이때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는 등 신체적 감각을 통해 불안한 마음을 눌러 보려는 본능적인 대처 행동입니다.
이런거를 같이 혼내게 되면 잘못된 행동(본질)이 묻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감이 증폭될 수도 있구요.
손에 들린 물건을 부드럽게 치워주거나, 훈육 메시지는 짧고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