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올라오고나서부터 식욕이 너무 많아졌어요

제가 지금 중3인데 원래 적게먹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은 짧았거든요? 과자도 별로 안좋아하고 그랬는데 새학기 올라오자마자 하루에 5끼씩 먹고 학원마치고 친구랑 마라탕 먹고 그래도 배가 안차서 집가면서 햄버거먹고 집와서 고기까지 먹으니까 살이 순식간에 불어나더라고요.. 엄마가 키크려는거일수도 있으니까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키가 안크는것같거든요? 작년에 161이였는데 지금 162밖에 안되서 키는 멈춘거 같은데 계속 먹어도 되는걸까요? ㅜ이러다가 살만 더 찌면 어떡해요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갑자기 식욕이 폭발해서 살이 찌니까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되시겠습니다.. 원래 입이 짧았던 편이라 더 낯설게 느껴지실텐데, 중3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새 학기 스트레스가 겹치시면서 일시적으로 식욕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답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급성장기 직전에는 몸이 에너지를 축적하느라, 키는 잠시 멈추고 살이 우선 붙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성장이 완전히 끝났다고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마라탕, 햄버거같은 고열량, 고나트륨 음식을 연달아 드시는 것은 건강한 성장을 돕기보다는 체지방만 늘리고 몸을 무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음식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하루 세 끼니를 영양가 있는 한식 위주로 든든히 챙겨 드시어, 학원 끝나고 찾아오는 식욕은 새 학기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가짜 배고픔일 수 있으니 과일, 무가당 두유, 스트링치즈, 구운계란, 모듬견과류같은 건강한 간식으로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몸의 변화에 너무 마음 쓰지 마시어, 잘 드시는 만큼 식후에 가볍게 산책을 20~30분정도 곁들여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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