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간판도 없이 반짝 장사하시는 분들은 무엇인가요?
잠깐 가게 장소만 빌려서 판매하시는건가요? 폐업한 자리에 속옷이나, 과일, 기타 여러가지 제품들을 반짝 팔고 업종을 닫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가게를 한달만 빌려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임대인의 경우 공실로 두는 것보다 단기라도 이러한 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현금흐름상 좋은 것이며, 임차인도 장기간 계약을 해서 많은 돈이 투입되거나 할 필요 없는 경우 단기로 일주일 한달 두달 등의 임대를 통해서 서로 윈윈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 임대를 하지 않고 단기 임대하여 스팟 형식으로 장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속칭 깔세라고 부르는 장사 방식입니다.
진짜로 망한 것이 아니라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두달정도 장사를 하고 빠지는 형식입니다.
공장에서 브랜드도 없이 싸구려 제품을 무더기로 싸게 사온 다음 폐업 정리라고 속여 파는 것이니 잘 아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깔세인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보증금 없이 매월 얼마의 월세를 약속하고 단기간 월세를 한번에 지급하고 해당기간까지만 영업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해당 매장의 임차인을 구할때까지 임대수익을 유지할수 있고, 단기간 계약을 하기 때문에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르지 않고 수월하게 입점과 퇴거를 시킬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필요한 기간만큼 단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시설이나 사용에 있어 임대인과 갈등이 별로 없다점도 장점이기에 흔히 옷이나 기타 상품의 할인매장으로 이용후 퇴거를 많이 하게 됩니다.
잠깐 가게 장소만 빌려서 판매하시는건가요? 폐업한 자리에 속옷이나, 과일, 기타 여러가지 제품들을 반짝 팔고 업종을 닫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 떨이 장사로 판매할려는 물건이 소진되면 장사를 접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업종은 자유업종에 해당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렇게 장사하시는 분들은 깔세를 미리내고 가게를 몇일동안 쓰고 장사를 하고 나갑니다
보증금없이 세를 더내고 몇일만 하고 또 옮기고 다른 업종이 들어오고 그런식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단기로 그 공간을 임대를 해서 임대료를 주고 잠깐 잠깐 장사를 하는 경우 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할때 대관을 하는 것 처럼 장소를 빌려서 판매를 하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