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4살꿈많던아이
청소년은 왜 사춘기가 되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으로 바뀌나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생체리듬이 어린이나 성인과 다르게 늦은 취침, 늦은 기상 패턴을 보인다고 들었는데, 왜 이런 수면리듬 변화가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항간에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더 늦게 분비되어 잠을 늦게 자고 피곤해하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패턴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스마트폰, 태플릿 PC, TV 등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블루아이트로 인해 뇌가 빨리 잠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하교 시간이 늦어지면, 학원에서 집에 오는 시간도 늦어지고, 숙제나 방과후활동으로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더 오래 자는 습관이 생기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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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생체적 리듬이 변화 되어지는 이유는
이 시기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지면서 수면의 질과 양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춘기가 되면 멜라토닌의 분비 시간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잠이 드는 시간이 뒤로 밀려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졸리던 시간에도 잠이 잘 오지 않고,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학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친구들과의 활동 같은 생활 습관도 수면 시간을 늦추는 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게을러져서 늦게 자는 것이라기보다 몸의 생체 리듬 자체가 변화하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청소년에게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면서 일정한 취침, 기상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 청소년아이들에 대해 질문을 주셨네요~
아무래도 뇌에서 잠을 부르는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
자체가 늦어지기 때문이에요. 우리 몸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게 나오면 자야 할 시간이라고
몸에게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ㅎㅎ
어릴때는 저녁 8~9시쯤 이 호르몬이 나오기 시작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인데 사춘기가 되면
이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이 11시나 12시쯤으로
자연스럽게 늦춰진답니다. 그래서 밤이 되어도 잠이 안오고
새벽이 돼서야 잠이 오는 거예요ㅜㅜ
잠에서 깨는 시간도 같이 늦춰져요.
멜라토닌이 사라지는 시간도 함께 뒤로 밀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정말 힘들어지는 거예요.
이건 아이가 게으르거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몸 자체가 그렇게 바뀌는 거라서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또 사춘기에는 뇌가 성장하면서 밤에 더 활발하게 생각하고
느끼게 돼요. 마음도 복잡해지고 생각도 많아져서
잠자리에 누워도 머릿속이 계속 움직이니까 더 잠들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평소 12시 넘어자고 그러는거 가 같아요
다만 학교 가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다 보니
잠이 부족해서 항상 피곤해하는 경우가 많답니다ㅜㅜ
가능하면 주말에는 평소보다 1시간 정도만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게 된다면은
평일에 좀 수월해질 수 있을거에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에는 생체시계가 뒤로 이동하면서 밤에 분리되는 멜라토닌의 증가 시점도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 자연스럽게 늦게 졸리고 아침에는 깨기 어려워집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사용, 학업과 야간 활동이 더해지면 취침 시간이 더욱 늦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게으름으로 보기보다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아침 햇빛을 쬐며 일정한 기상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 시점이 성인이나 어린이에 비해 약 1~2시간 뒤로 밀립니다.
청소년은 밤 11~12시가 되어서야 비로소 졸음을 느끼게 되는 거죠. 그리고 늦게 나온 만큼 아침까지 호르몬의 잔류량이 유지되어 아침 일찍 일어 날 때 피로감과 졸음을 겪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이 뒤로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졸리는 시간이 늦어집니다. 여기에 성장과 호르몬 변화, 학업과 스마트폰 사용 등 생활환경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려는 경향이 생기는데 단순히 게으르거나 의지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다만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