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했는데 사장님이 자꾸 돈 주는걸 미루는데 어케해야할까요?
방학 동안 한 달 일을 하고 110만원 정도를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 가게 사장님이 가게 사정이 안좋고 본인이 아파서 병원비도 내야해서 당장에 돈이 없다고 조금만 기다리면 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1달 정도 지났는데, 1달 내내 언제 주시냐고 물어보면 자꾸 다음주에 주겠다 라는 식으로 계속 대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호석 노무사입니다.
급여 지급일이 지난 시간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관할 노동청에 진정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진정을 제기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사이트 링크도 아래와 같이 전달드립니다.
https://labor.moel.go.kr/minwonApply/minwonFormat.do?searchVal=SN001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특정일 지정하고 그때까지 지급하지 아니하면 노동청에 신고하시는 방법을 검토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관할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계속하여 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임금체불에 해당하며 회사관할 고용노동청에 진정제기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임금지급기일까지 임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근로자는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1일이라도 지연되면 임금체불에 해당하므로 사용자가 거부하는 경우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 진정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반복해서 달라고 해도 주지 않는다면 노동청에 임금체불을 신고하여 도움을 받는 편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회사와 더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임금체불에 대해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여 해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