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지방의 주택청약이 약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주택청약은 들고 있는 게 좋을까요?
점점 지방의 주택청약이 약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주택청약은 들고 있는 게 좋을까요?
지방에 살고는 있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또한 주택청약에 있어서 안전마진이 낮아 청약의 이점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청약통장을 해지하여 나중에 다시 청약에 도전해야 할 때에 못할 수도 있으니 들고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지방에 청약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도권이라 하더라도 가능한 부분은 청약을 통해서 분양 받을 수 있으니 나중에 한번을 위해서라도 들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청약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내 청약으로 제한된 것은 아니기에 혹시 모를 거주지이전등을 대비하여 현재 청약통장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유리합니다. 물론 납입의 경우는 현 예적금금리등이 청약금리보다는 유리하기에 잠시 납입을 멈추고 유지만 하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참고로 청약통장은 현재의 상황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보유기간과 납입횟수를 채우고 가점을 쌓는 것이기에 현 상황이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해지를 하는것은 이후에 필요시 후회를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청약은 미래에 내 집마련의 위한 자금이라고 생각하시고 게속유 지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경기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등락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언젠가는 기회가 도래한 것이니 그동안 자기자본금을 확보하는데 노력하여 기회를 기다리시를 권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청약은 현재 필요가 없어보여도 미래에 쓸모가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약을 하려면 주택청약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혹시 모르니 청약통장 하나 쯤은 가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지방 주택 청약 시장의 경쟁률이 낮아지고 미분양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0월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42.8대 1인 반면, 지방은 절반 이상이 미달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택청약통장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청약통장은 주택 분양 시 필수적인 자격 요건입니다. 특히 경쟁률이 낮은 지방에서는 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수록 가점이 높아집니다. 장기적으로 주택 구입을 고려한다면, 가점을 쌓아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정책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향후 지방 주택 시장에 대한 지원이나 혜택이 강화될 경우, 청약통장 보유자는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지방 주택 청약 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더라도, 청약통장을 유지하여 향후 주택 구입 기회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지방의 경우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즉 주택청약저축통장이 없어도 미분양분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크게 효용가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라는 환경이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나중을 위해서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청약저축통장은 이자도 높은편이고 절세혜택,차후 변경될 청약제도등을 대비하기위해 여유가 되신다면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지방은 미분양이 많아서 청약 통장이 사실 필요없긴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원하는지역이나 인기있는 지역은 청약을 통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본인이 알아서 결정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