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은 부동산 투자대상으로는 부적합한가요?
주위 사람들이 전원주택은 전세로 사는 것이지 구입하면 나중에 처분하기 곤란하므로 투자대상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정말로 전원주택은 투자대상으로는 부적합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은 글자 그대로 전원생활을 즐기고 그 생활 속에서 삶의 고유한 풍광을 느끼고 취향을 가꾸는 터전으로서 보유의 개념이지, 구입하여 되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의 개념이 아닌 주택으로 생각합니다.
수요와 공급차원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좋아하는 수요자가 한정되어 있고, 그래서 향후 매매처분시 애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가 제한될 수 밖에 없다고 사료되므로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의 경우는 아파트에 비해 매매, 임대차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가치상승에 있어서도 아파트에 비해 그 폭도 크지 않기에 투자대상으로는 적당하지 않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또한 주택의 관리 부분도 개별관리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공동주택에 비해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전원주택도 근접성, 건축의 개성에 따라 (고가전원주택) 투자가 가능한 예외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 투자는 무조건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라는 건 수요와 공급, 위치, 환경, 주변 시세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에
투자하려고 하시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시고 투자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전원주택은 투자대상이라기 보다는 세컨 하우스 개념으로 구입하여 사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가 투자처로 좋은 이유는 바로 환금성이 좋아서 입니다.
즉, 현금으로 다시 바꾸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보편적이고 많은 사람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전원주택은 개인취향이 담겨있기 때문에 쉽게 판매가 안됩니다.
아파트는 101동과 102동 다 똑같이 생겨서 매수자가 판단하기 쉽지만
전원주택은 각각 다르게 생겼으니, 그 취향에 맞는 매수자를 찾기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은 전세로 살수 있으면 사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전원 주택이 도심의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상승 이나 거래가 힘들수는 있습니다. 히지만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전원주택들은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전원주택은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지어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본인이 살먼서 행복하다면 꼭 돈만이 전부는 아닐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상황따라 조금씩은 다르시겠지만 실거주가 아니시고 투자시라면 매매가 많지 않으시기에 아파트같은 것과 비교하심 투자가치는 떨어지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