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원이 서울에 집을 사려면 최소 몇년이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에 있는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갈수록 서울에서 집을 사는게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으로써 서울에 집을 사는게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회사원이 서울에 집을 사려면 최소 몇년이나 걸리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순하게 서울 주택구매시 기간을 물어보시는 것이라면 서울 내 평균 주택가격은 11억조금 넘습니다, 본인 연봉이 5000만원이라는 가정하에 산술적으로는 22년이라는 기간동안 한푼도 안쓰고 모으셔야 합니다. 물론 주택의 형태나 지역입지, 평수에 따라 평균가격보다 낮을수도 있고, 본인연봉이 이보다 높거나 낮더라도 시간이 흐른뒤 상승될 가능성을 배제한 산술적 계산이기에 정확도를 따질수는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서울 주택을 구매할때 구매금의 30~40%는 자기자금이 필요한 만큼 최소 3~4억은 있으셔야 하고 본인이 연봉과 매년 모을수 있는 돈을 계산해 보면 대략적인 가능년수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얼마나 많은 레버리지를 받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일반 회사원의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요.
연봉 4000. 실수령 300 기준으로, 순수 월급만 모은다고 가정하면
서울 아파트 10억으로 잡고 월 200만원씩 적금을 든 다 하면 41년 걸립니다.
물론 41년 이후 부동산 가격은 더욱 상승 할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득에 따라 재산에 따라 모두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이라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혹은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아파트 나 빌라 등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어떤 기간을 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만약 300~400만원 월 소득을 받고 있으시다면 수십억원 하는 아파트는 사실상 구매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떤집을 사는가에 따라 기한이 달라질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지원대출의 보금자리론 생애최초는 한도가 4.2억까지 나옵니다.
그럼 대략 자기자본 1억 + 정부지원대출로 4억정도 받는다고 하고 5억짜리 집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그럼 자기자본 1억을 모을 필요가 있는데요. 한달에 170만원 정도 저축해서 5년 정도 지나면 1억 정도 생기면
대출을 이용해서 집을 구매를 하고 대출원리금을 갚는것이 저축이라 생각하고 집을 장만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자기자본으로 집을 매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대부분 매수를 할려면 대출을 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집도 금액이 매우 차이가 큽니다. 강남이나 비싼곳은 일반회사원이 평생을 모아도 불가능한곳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2015~2019년 = PIR 8~9
엄청 급등한 2022년= 거의 PIR 20
다소 꺾인 2023. 1분기 = PIR 14.5
작년 기준으로 14년6개월 걸립니다.
참고로 다른나라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의 소득대비주택가격(PIR)수치는 매우 낮습니다.
즉!!우리나라안에서만 비싸다고 난리지 다른나라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것이죠.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의 아파트는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습니다.
평균 직장인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선 10여년 동안 아무 것도 안먹고 안쓰고 해야 대출받아 살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학만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기도 참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중산층이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서 15.1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중산층의 개념이.. 모호하네요. 연봉 6천만원으로 계산하면 6천만원×15.1년=9억6백만원..
실제로 생활비랑 필수비용을 쓰고 절반을 모은다면 기간은 30년이 넘어가고...
이러면 30년뒤에는 집값이 또 오르고...
결국은 집을 구매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고로 어느 정도 금액이 모여지면 대출을 이용해서 이자를 부담하면서 빕을 사야 하는 현실입니다.
참 서울에서 집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네요.
정부가 잘 조율해 주면 좋으런만...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집을 사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집값이 급등하면서 내 집 마련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서울에서 일반 회사원이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기간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략적인 계산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서울 평균 집값:2024년 현재,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약 10억 원에서 12억 원 정도입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2. 회사원의 평균 연봉:일반 회사원의 평균 연봉은 직종, 경력,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통계적으로 2023년 기준으로 약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은 증가할 수 있지만, 초기 기준으로는 이 정도를 가정하겠습니다.
3. 대출 비율:한국에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일반적으로 40%에서 60% 수준이지만, 여러 규제나 정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평균 50%로 가정하면,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구매할 때 약 5억 원 정도는 대출로 충당할 수 있고, 나머지 5억 원은 자가 부담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4. 저축 가능 금액:일반적인 회사원의 경우, 세금과 생활비 등을 감안했을 때 매년 저축 가능한 금액은 연봉의 20%에서 30%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연봉 4천만 원이라면 매년 약 800만 원에서 1,200만 원 정도를 저축할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더 절약하는 경우 이보다 많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비를 고려할 때 이 정도 금액이 평균적입니다.
5. 집을 사기 위한 저축 기간 계산:예를 들어, 서울에서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려면 약 5억 원을 대출로 충당하고, 나머지 5억 원을 모아야 한다고 가정하면:
매년 1,000만 원을 저축한다면, 5억 원을 모으는 데 50년이 걸립니다.
매년 2,000만 원을 저축한다면, 5억 원을 모으는 데 25년이 걸립니다.
이 경우 대출 이자나 생활비, 추가적인 지출을 고려하면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연봉 상승: 경력 상승에 따른 연봉 인상은 저축 가능 금액을 늘려줄 수 있지만, 집값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면 실질적인 내 집 마련 기간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정부의 규제, 지원 정책이 강화된다면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산: 부모님의 지원이나 다른 자산의 활용도 내 집 마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 회사원이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최소 20년에서 3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일반적인 추정치이며, 생활비 절약, 투자 수익, 정부 정책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그 기간이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2022년 국토부조사에 따르면 일반직장인이 한푼도 쓰지 않고 대출없이 내집 마련 꿈을 이루기 위해선 15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25세부터 시작한다면 40세 정도에서 성취하겠네오
또한 생애 최초 특별분양을 통한 내집마련의 시기는 7.4년이 소요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일반화는 시키는데는 여러기지 제약조건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15년의 기간은 공교롭게 청약 최고 점수기간과 동일하네요
따라서 주택종합청약통장에 가입하고 매월 청약금을 지속적으로 불입하면서 꾸준히 분양신청에 관심을 기울린다면 의외로 기회는 닥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