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골로 이사를 가면 시골텃세가 있나요?
예전에는 시골로 이사를 가면 동네에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걸로 돈을 뜯고 귀찮게 한다고 하던데요
요즘도 시골로 가면 시골텃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아직도 시골의 마을발전기금의 명목하에 외지인들에 징수를 하고 외지인과 갈등이 있다고 합니다.
심하게는 공장이 들어와도 공사를 못하게 막고 시공사에게 거액의 발전기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마을발전기금은 아무 법적이 사항이 없는 사항이고 그저 마을 사람들끼리 공동사업을 하기 위해서 조금씩 내는 기금이라고 표현을 하고 이런 것은 지자체가 나서서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케바케가 아닐까 싶네요. 동네에 따라서는
도시에서 온 사람들 도와주려하고
관심도 많이 가져 줍니다.
미리가셔서 분위기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뉴스에도 가끔나오지만 귀농을 실패하게 만드는 이유가 중 대표적인 이유가 해당지역내 텃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질문의 내용등처럼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지역내에서는 흔하게 존재하는 사실로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역내 발전기금요구나 별도 시설물의 대한 설치비용부담등 금전적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부분 없겠지만, 최근 뉴스에도 발전기금 등 명분으로 돈을 내라는 이슈는 있었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텃세는 있습니다. 시골에서 서울 올라와도 서울 텃세가 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모두 텃세가 있으니 작성자분께서 잘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 가지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주변의 경험 사례들이 있어서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극소수의 경우이므로 너무 걱정할 수준은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텃세는 주로 폐쇄적인 커뮤니티에서 외부인에 대한 배척이나 차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시골 지역에서도 텃세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모든 시골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지역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이나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텃세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자체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