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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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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컴퓨터 모니터를 좀 많이 위로 올려두면 좋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회사에서 일을하는데 어쩔수 없이 목디스크가 생기네요.

이건 어쩔수 없는 직업병 같은데~ 목을 뒤로 젖혀주면 좀 시원하고 편하더라고요~

그럼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위로 올려서 평소에도 올려다보게 만들면

목디스크 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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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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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선 물리치료사
    김민선 물리치료사
    본라인의원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목디스크가 있는 사람에게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니터를 너무 위로 올려두면, 자연스럽게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유도하게 되어, 일시적으로는 시원하고 편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목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가 있을 때 중요한 점은 목의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목을 지나치게 굽히거나 뒤로 젖히면 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의 위치는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는 눈높이나 약간 아래쪽에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니터가 너무 위로 올라가 있으면, 목을 계속해서 위로 들게 되어 목의 긴장과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과의 거리도 중요합니다. 적절한 거리에서 모니터를 보고,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주 자세를 바꾸고 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도수치료나 교정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지나게 높게 올리는건 목디스크에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아래 사진처럼 적당한 높이가 괜찮습니다.

    모니터는 너무 과하게 올려 목이 뒤로 젖혀있는 상태를 유지한다면, 관절 사이의 압박을 만들어지고 목 주변 근육에 힘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잠깐은 괜찮지만 장시간 위를 쳐다본다면, 디스크이 압박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눈높이가 평행을 될 수 있게 해주는것이 좋으며, 화면거리도 50~70cm 정도 떨어져있는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등과 허리, 머리를 의자에 붙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칼날에 손을 베인 경우, 상처의 깊이와 출혈량에 따라 적절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상처가 깊고 출혈이 많았다면 감염 예방을 위해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마다 갱신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상처의 성격에 따라 의사가 추가 접종을 권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고 병원에방문하셔서 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모니터 높이는 중앙이 눈 높이에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숙여도 들어도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적업하시는 한자세를 장시간 하게되면 자세 유지근의 피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가볍게 고개를 들었다 숙였다 해주는 움직임을 하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십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위로 올려서 올려다 보게 만드는 것은 목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위치에 두면 오히려 목에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적절한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모니터의 상담이 눈높이에 일치하도록 조정하고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목디스크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목 디스크 완화를 위해서 모니터의 높이를 살짝 높게 해주어 신전자세를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무엇보다 바른 자세의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과 같은 신전 동작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목디스크가 있으시다면 화면을 밑으로 내려다 보는 것은 좋지 않으며 너무 높이 올려 과하게 목을 젖히고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모니터 상단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어 주시고 조금 멀리서 화면을 바라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시다면 중간중간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있을때 모니터가 너무 높게되면 목을 과하게 젖히게되면서 목을 뒤로 젖히는 근육들은 과긴장이되며 디스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이상적인 모니터 높이는 앉은 자세에서 눈 높이 정도의 높이 및 눈 높이보다 살짝 위를 추천드립니다.

    평소 틈틈이 바른 자세 유지 및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관리를 해주시고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는 목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지나치게 위로 올려 고개를 계속 뒤로 젖힌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목디스크 완화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는 자세는 목뼈에 과도한 압력을 가해 장시간 유지 시 불편함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뼈의 자연스러운 C-커브가 깨지면서 디스크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 자세로는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오도록 조정 해주시고, 화면은 눈에서 약 50~70cm 떨어지도록 설정하시고, 등받이가 편안한 의자에 앉아 허리를 등받이에 밀착 및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무릎과 엉덩이가 90도가 되도록 유지합니다.

    그 외에도 작업중 중간중간 스트레칭 및 가벼운 움직임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시고, 화면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조명을 적절히 조정해 고개를 더 숙이거나 젖히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 컴퓨터 사용 시 모니터의 높이는 목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너무 높게 올려다보게 배치하면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가 습관화될 수 있는데, 이는 목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척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완화를 위해서는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목과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목과 어깨의 긴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눈과 수평선이 맞도록 하여 목이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작업 중에는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통해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의자와 책상의 높이, 앉은 자세도 목 건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바로 앉은 자세에서 시선은 약간 상방에 두시는 것은 좋갰지만 지나친 높이는 오히려 불편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선을 자연스럽게 앞에 둔 상태에서 모니터의 가운데 화면을 바라보게끔 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목을 뒤로 젖혀주는 것이 일시적으로 목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풀어주면서 시원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긴 합니다만, 그를 통해서 목 디스크에 대해서 특별히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거나 치료 효과가 있다거나 하는 기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불편할 때 한 번씩 그렇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긴 하지만 이외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