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칡소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는 바다 연어가 아니라 계곡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민물고기 열목어입니다. 연어나 열목어 같은 물고기들은 자신이 태어난 하천 고유의 냄새를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산란기가 되면 정확히 고향으로 찾아옵니다. 바다나 하류에 나갔던 연어는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 자기 고향이 있는 연안까지 이동한 뒤 코로 느낀 미세한 하천 물냄새를 따라서 상류로 거슬러 오릅니다. 거슬러 오르는 본능은 찬물과 깨끗한 모래가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알을 낳아서 종족을 번식시키려는 강렬한 생존 본능입니다. 감사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연어의 귀소본능 즉 모천회귀 현상은 연어가 태어날때 부터 어릴 시절 생활을 했던 곳의 냄새를 기억을 하고 특히 후각기능이 발달을 해 그러한 곳의 냄새를 기억을 하고 찾아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하고 또한 지구의 자기장 감지 능력이 뛰어난 여러 복합적인 요소등으로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가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그렇게 회귀를 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결국 자기가 태어난 곳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이유로 산란한 장소를 가장 안전한 장소로 정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습니다. 즉 자기의 후손들이 안전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그토록 고생을 하면서 태어난곳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