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이중적인 성향을 어떻게 바라보고 지도해야 할까요?

초등 저학년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활발하지만 집에서는 지나치게 내성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이중적인 성향을 어떻게 바라보고 지도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저학년 아이의 경우 본인이 편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중적인 성향이라기 보다는 발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놀 때는 에너지가 급격히 발산되며 매우 활발한 아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집에서는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서 안정적인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도 활발한 아이로 활동 하시기를 바라신다면 친구들과 같이 노는 형태로 놀이를 이끌어 가시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집과 외부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성향입니다. 이를 문제로 보지 말고, 각 상황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존중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집에서도 점차 자기 생각과 감정을 말할 기회를 늘려주는 방식으로 지도하면 균형있는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이중적인 모습은 아이가 각 장소에서 느끼는 안전감, 피로도, 역할이 달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이중적이라고 부정적으로 보는 것 보다 특성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아이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용한 시간을 존중해 주고, 놀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말을 이끌어 주면 집밖에서도 서서히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모습을 이중적이라고 보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연스러운 적응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밖에서 에너지를 쓰고 집에서는 편안함 속에서 조용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억지로 활발함을 요구하기보단 아이가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다만,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은 가볍게 도와주면 균형 잡힌 성장에도 도움이 돼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와서 집에서는 휴식을 취하고자 내성적으로 비춰 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건 학교나 학원 등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나름 에너지를 소모하는 아이의 노력일 겁니다.

    밖에서는 활발한 성격이라면, 충분히 사회적으로 잘 지낸 다는 뜻이니 이중적이라는 것 보다는 아이의 유연한 태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활발하게 놀고 행동하지만 집에서는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서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면 재밌기 때문에 아이가 행복해하고 활달한 성격이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집에서 왔을때는 편한 부모님과 있을때도 그런 모습이 나와야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집안 분위기가 너무 냉소적이거나 엄한 분위기는 아닌지 궁금하구요! 집이란 곳은 편한 곳이기때문에 가족들과 편안하고 본모습이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 아이가 오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말에 공감하고 행동하며 아이와 재밌게 놀아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엄마랑 아빠가 친구처럼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금방 아이가 활달하게 성격이 바뀔 거에요. 엄하게 대하고 교육을 한다면 아이가 위축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엄하게 교육하는 것도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아이에게 편안하게 대화하고 놀아주시면서 아이가 부모님을 편하게 대하되 선은 넘지안고 예의를 지키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 아이의 이중적인 성향을 지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가 친구들과 있을 때는 활발하지만 집에서는 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환경에 따라 성향이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부모의 기대나 긴장감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지고, 또래와 함께 있을 때는 자유롭게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이죠. 이를 지도할 때는 두 모습 모두 아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집에서도 아이가 편안하게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존중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집에서 내성적인 이유를 대화로 탐색하며, 작은 성취에도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면 균형 잡힌 성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