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이중적인 성향을 어떻게 바라보고 지도해야 할까요?

초등 저학년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활발하지만 집에서는 지나치게 내성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이중적인 성향을 어떻게 바라보고 지도해야 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의 이중적인 성향을 지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가 친구들과 있을 때는 활발하지만 집에서는 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환경에 따라 성향이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부모의 기대나 긴장감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지고, 또래와 함께 있을 때는 자유롭게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이죠. 이를 지도할 때는 두 모습 모두 아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집에서도 아이가 편안하게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존중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집에서 내성적인 이유를 대화로 탐색하며, 작은 성취에도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면 균형 잡힌 성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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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자녀로 두신 아이 어머님 이시군요~

    음.. 아이가 밖에서는 활발하고 신나게 잘 노는 밝은 아이인데

    아이가 집에만 오면 말수가 줄어들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니까

    부모님의 입장에선 당연히 당황스럽게 느껴지시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드실 거 같아요~

    사실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에 의아하실 부분인건 이해되지만

    솔직히 어른들도.. 바깥에 사회에서의 모습과 집안에서의 모습은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으니^^; 아이도 비슷하다 보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의 성격이 이상하거나 이중적인 성격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가 아이가 집안이랑은 다르게

    학교나 학원 같은 밖에서 활달하고 사람들하고 잘 지낸다면

    저는 아이가 그만큼 사회성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까 어른들도 밖에서 모습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조금은 다른 부분들이 있다고 제가 말씀들 드린 것처럼..

    아이들도 역시 밖에 나가면 사회생활을 하게 돼요.

    그래서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마찬가지인 부분으로

    밖에서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 아이들도 신경을 쓰고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쏟고 긴장을 하며 지냅니다.

    아이들도 나이는 어리지만 다 생각이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때로는 또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눈치도 보기도 하고

    집안과 다르게 밖에서는 규칙을 지켜야 되는 부분이기 떄문에

    에너지도 밖에서 더 많이 쓰는 상황이 많아요~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도 집안에 들어오면은 긴장이 풀어지면서

    밖에 공간보다는 집안이 아이들한테 가장 편안한 곳이기 떄문에

    말수가 줄어들고 행동이 적어져서, 내성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조용히 쉬고싶어 하는거죠^^;;

    그래서 아이가 집에 왔을때 조금은 말이없고 기운이 없어보여도

    말을 하라며 다그치시기 보다는, 아이의 모습을 이해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면서 아이도 쉴 수 있게 쉼을 주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다가 식사시간이나 자연스럽게 함께 같이 있을때

    "오늘 많이 피곤했지?", "오늘 저녁은 뭐 해줄까?"처럼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는 말로 대화를 시작해 주시면은

    아이도 부모님이 최고일테니 마음을 열고 잘 대할거에요ㅎㅎ

    아이가 집에서 에너지를 잘 충전해야 다음날 밖에서도

    활발한 모습으로 잘 지낼 수 있으니, 아이의 모습을 이해하며

    하루하루 원만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밖에서 또래와 어울리며 적절한 긴장감과 에너지를 쏟은 아이가 집이라는 가장 편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긴장을 풀고 쉬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집에서까지 활발함을 강요하거나 답답해하기 보다는 아이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의 행동을 환경에 맞추느라/ 사회 생활을 하느라 힘들었구나 인정해 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바깥 활동을 활발하지만

    가정에서는 지나치게 내성적인 이유는

    가정 환경 분위기 때문 일 것 입니다.

    가정 환경 분위가 어둡고. 부모님의 양육방식이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경향이 높다 라면

    아이는 가정 안이 편안하다 라는 느낌 보다는 무섭고 두렵운 공간 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감정,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편안하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의 감정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치유에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 모습의 차이로 걱정되실 수는 있으나, 충분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적응력의 표현으로, 문제라기 보다 강점으로 봐주셔도되요 ㅎㅎ

    집은 안전한 공간이라서 에너지를 내려놓는 것이고,

    밖에서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바꾸기보다 집에서도 감정 표현 기회를 늘리고 안정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저학년 아이의 경우 본인이 편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중적인 성향이라기 보다는 발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놀 때는 에너지가 급격히 발산되며 매우 활발한 아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집에서는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서 안정적인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도 활발한 아이로 활동 하시기를 바라신다면 친구들과 같이 노는 형태로 놀이를 이끌어 가시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집과 외부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성향입니다. 이를 문제로 보지 말고, 각 상황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존중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집에서도 점차 자기 생각과 감정을 말할 기회를 늘려주는 방식으로 지도하면 균형있는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이중적인 모습은 아이가 각 장소에서 느끼는 안전감, 피로도, 역할이 달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이중적이라고 부정적으로 보는 것 보다 특성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아이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용한 시간을 존중해 주고, 놀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말을 이끌어 주면 집밖에서도 서서히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모습을 이중적이라고 보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연스러운 적응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밖에서 에너지를 쓰고 집에서는 편안함 속에서 조용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억지로 활발함을 요구하기보단 아이가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다만,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은 가볍게 도와주면 균형 잡힌 성장에도 도움이 돼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와서 집에서는 휴식을 취하고자 내성적으로 비춰 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건 학교나 학원 등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나름 에너지를 소모하는 아이의 노력일 겁니다.

    밖에서는 활발한 성격이라면, 충분히 사회적으로 잘 지낸 다는 뜻이니 이중적이라는 것 보다는 아이의 유연한 태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활발하게 놀고 행동하지만 집에서는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서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면 재밌기 때문에 아이가 행복해하고 활달한 성격이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집에서 왔을때는 편한 부모님과 있을때도 그런 모습이 나와야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집안 분위기가 너무 냉소적이거나 엄한 분위기는 아닌지 궁금하구요! 집이란 곳은 편한 곳이기때문에 가족들과 편안하고 본모습이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 아이가 오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말에 공감하고 행동하며 아이와 재밌게 놀아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엄마랑 아빠가 친구처럼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금방 아이가 활달하게 성격이 바뀔 거에요. 엄하게 대하고 교육을 한다면 아이가 위축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엄하게 교육하는 것도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아이에게 편안하게 대화하고 놀아주시면서 아이가 부모님을 편하게 대하되 선은 넘지안고 예의를 지키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