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항공사 통합 후 마일리지 일대일 교환이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마일리지 일대일 교환으로 인해 아시아나 항공 이용객들의 불만을 잠재웠는데, 유가증권이고 돈과 같은 가치이기에 일대일 교환이 최선의 방법이었던걸까요? 보통 합병하게 되면 일대일 교환으로 가는게 맞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마일리지는 일종의 자산이자 보상체계이기 때문에 교환 비율이 중요합니다. 일대일 교환은 기존 고객 불만을 최소화를위해 선택된 방식입니다.
즉, 합병 시 가장 공정하게 받아 들여지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1:1 전환 통합 방안은 공정위가 2022년 5월 대한항공-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내건 시정 조치중에 하나입니다. 공정위가 대한항공이 1차로 제출한 통합 방안에 소비자 권익 보호에 미흡하다고 보고 수정 보완을 요청을 해서 발표한 내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합병을 하게 될 경우 소비자의 불이익이 발생을 하면 되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조치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항공사의 합병시 마일리지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항공사는 공식적으로 마일리지의 가치를 공개하지 않지만 상당수의 제휴 카드의 경우 대한항공은 1000원당 1마일, 아시아나 항공은 1.5마일을 적립해 주므로 대한항공의 가치가 아시아나보다 크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간에 항공권가격이나 서비스, 마일리지 활용 방법 등 여러가지 면에서 같은 가치로 보기는 힘들지만 기존 아시아나 고객들을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1대 1로 전환하기로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한항공사 통합에서 마일리지 1:1 교환은 이용객들의 불만을 상당 부분 잠재운 해법이었으나 최선이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탑승 마일리지는 1:1이지만 제휴 마일리지는 1:0.82 라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집니다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아무래도 기존의 마일리지 그래도 옮겨간 항공사에서 사용할 수 있을 테니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을 겁니다.
돈으로 환불하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어 주었다면 기존 대한항공 고객들의 불만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최선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1:1 교환은 고객 불만을 줄이고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합병시 고려되는 합리적 방안이며 일반적으로는 마일리지 가치에 따라 일부 차등 적용될 수 있으나 이번 경우는 고객 보호와 신뢰 확보에 초점을 맞춘 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리지 일대일 교환으로 인해 아시아나 항공 이용객들의 불만을 잠재웠는데, 유가증권이고 돈과 같은 가치이기에 일대일 교환이 최선의 방법이었던걸까요? 보통 합병하게 되면 일대일 교환으로 가는게 맞는건지요?
===> 최선의 방법은 기존 마일리지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통합되는 경우에는 교환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1 교환이 유일한 해법이었나?
아니지만, 갈등을 최소화하는 현실적인 최선이었다고 평가 합니다
마일리지는 유가증권처럼 다뤄야 하나?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는 사실상 금융 자산에 가까움
합병 시 1:1이 일반적인가?
네, 대부분의 글로벌 항공사 합병에서도 1:1 또는 거의 동일한 가치 환산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