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지 중 파타야의 위험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파타야의 범죄율이나 여행자 피해 사례를 다른 태국 관광지와 비교해 분석할 수 있을까요?
현지의 실제 상황을 반영한 데이터나 여행 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파타야는 ASEAN 주요 도시 대비 중간 수준의 안전도(9위)가 유지되며, 야간 유흥가 중심의 소소한 범죄·사기·폭력이 주요 위험 요소입니다
치앙마이처럼 조용한 여행을 원하면 파타야보다는 치앙마이나 방콕이 나을 수 있으며, 푸켓이 중간 정도로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지 여행자의 경험 기반으로는 일반적인 주의를 기울이면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파타야는 매우 위험한 곳은 아니지만, 특정 상황(유흥, 밤 문화, 음주)에서는 주의 요망합니다
절도·사기·폭력 사건만으로는 대규모 위험으로 보긴 어렵고, 자신의 행동이 주된 리스크 요인입니다
여행자 스스로가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도시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태국 자체는 동남아중에서도 치안이 안정적인 나라입니다. 다만 파타야의 경우 태국내에서도 관광지에 속해 있고 유흥가등이 밀집된 장소라는 점, 그리고 강력범죄보다는 소매치기나 도난등의 경범죄를 비중은 높다고 볼수 있기에 관광갹의 유의가 필요하기 합니다. 그외 태국의 경우 자동차가 우선되는 국가에 해당되고, 파타야의 경우 횡당보도와 보행자를 위한 신호가 미흡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다만 강력범죄등에 대해서는 위험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외 해당 지역내에서도 최고 유흥가인 워킹스트리트등에서는 특별히 조심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파타야는 범죄 지수46, 안전지수 54로 보통 수준입니다.
빙콕보다 낮고 촌부리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파타야는 범죄가 많이 일어나므로 조심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태국 전반적으로 치안은 동남아 중 중간 수준이라고 평가 받고 있지만, 파타야는 방콕보다 범죄 체감도가 더 높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음주, 유흥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입니다. 한국 외교부도 유흥가 중심지 방문시 신중히 행동하라는 여행 경보를 권고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파타야는 다른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 안전한 편입니다. 필리핀보다는 태국이 안전도에서 훨씬 앞서며 태국은 원래부터 여행으로 유명한국가로서 치안에는 좀 더 신경을 씁니다.
다만, 유흥가가 발달되어 있고, 밤문화가 발달된 점을 미루어 소매치기나, 약간의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시비에 휘말리는 경우 외국인이 매우 불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