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냉장실에 따로 보관해야 하는 과일은 어떤것들인가요?
일반적으로 사과는 다른 야채나 과일들과 같이 보관하지 마라고 들었는데..
야채,냉장실이 작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같이 넣어두게 되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다른 채소,과일들이 거의 쑥대밭처럼 변해있는데...
이렇게..야채들과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것들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또한, 어떤식으로 보관하면 좀 더 유효할지 방법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과일과 야채는 각각 다른 종류의 에탄가스를 방출하기 때문에, 보관 시에는 서로 다른 상자나 냉장고 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과일과 야채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바나나: 다른 과일과 달리 에탄가스를 많이 방출하기 때문에, 따로 상자나 바구니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에탄가스를 많이 방출하므로,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과일의 숙성을 빠르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덜 익은 아보카도는 냉장고에서 숙성시킬 수 있지만, 익은 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부패하기 쉬우므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
감자: 다른 야채와 달리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보관하면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다른 야채와 달리 습기를 흡수하므로, 습기가 적은 환경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 다른 야채와 달리 부피가 크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보관하기 어려우므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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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딸기: 딸기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지만,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는 냉장실에서 보관할 때 향기가 빨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체리: 체리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빠르게 상할 수 있습니다. 냉장실에서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냉장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서 보관하면 더 빨리 익어 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냉장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실에서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익으면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지 않은 바나나는 상온에서 보관해도 됩니다.
수박: 수박은 냉장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실에서 보관하면 더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망고: 망고는 익으면 냉장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지 않은 망고는 상온에서 보관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수확 후에도 식물의 기공에서 가스로 배출됩니다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은, 사과, 바나나, 살구, 복숭아, 아보카도, 자두, 망고 등이 있습니다
공기를 차단하는 랩 등으로 개별포장해 저온에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딸기,체리,배,복숭아 등의 이러한 과일들은 모두 수분 함량이 높아서 상온보다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하지만 토마토나 바나나 등의 과일은 냉장실에 보관하면 잘 상할 수 있으므로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일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과일에 담겨있는 에틸렌 가스 때문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과일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사과만 따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사과가 주변 과일을 과숙성 시키게 됩니다. 특히 감을 빠르게 숙성을 시켜서 상하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