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 통증 없는 사람에 관하여 질문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을 가진 사람들 중 통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다 척추분리증 사실을 알게 되나요?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통증 때문에 간 병원에서 알게 되지만 통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다가 알게되나여?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이 있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 건강검진을 통한 엑스레이 촬영 중 발견을 하거나 다른 질환 검사중에 우연히 발견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운동 중에 자세 교정 검사에서 발견이되기도 하고 교통사고나 낙상 등 외상으로 병원 내원 후에 발견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이있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허리통증이있는건아닌데요우연한계기로인해서 아니면 갑작스러운 통증에의해 병원에방문한다음 엑스레이검사를받아보고나서 확인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의경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하기때문에 건강검진에서도 확인되는경우가 꽤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통증이없다면 수술치료보다는 꾸준한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리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이 있는 사람 중 통증이 없는 경우 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나 다른 이유로 촬영한 xray, mri 등에서 우연히 발견됩니다 또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 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통증이 없더라도 척추의 구조적 이상이 발견될 수 있씁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통증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다른 이유로 우연히 X-ray를 찍어봤다가 진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어찌 되었든 X-ray를 찍어봐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명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엑스레이를 찍고나서 척추분리증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젊었을 땐 모르고 살았다가 나이들어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통증이 없는 사람들은 병원 올일도 없고 허리 엑스레이를 찍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허리를 삐끗하거나 단순 허리 염좌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여 엑스레이를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 한분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자면, 40세이신데, 평생 허리 통증 없이 사시다가 최근에 집안일을 무리하게 하셔서 허리가 뻐근해 방문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이때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그때 엑스레이를 보고 척추분리증인것을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통증이 없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우연히 (건강검진이 대부분) 촬영한
영상에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놀래서 진료 받으로 오십니다. 분리가 되었다고...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을 가진 사람들 중, 건강검진이나 통증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에 척추분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모르고 지나가거나 앞서 말했듯이 건강검진등에 의해서 알게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없는 분들은 살다 보면 엑스레이 찍을 일이 생깁니다. 하다 못해 직장에서 건강검진할때 흉부 엑스레이찍으면서 볼수도 있거나 아니면 요즘 회사 좋은 곳은 아예 CT랑 엑스레이를 허리나 목으로 찍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찍다가 평소에 통증은 없었지만, 엑스레이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분리증이라고 통증을 모두 느끼는게 아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디스크나 협착증 증세로 모두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부분들이 종종 존재하긴 합니다. 보통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체로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이 촉진되는 시기에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척추분리증 환자 가운데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대부분 약간의 무리만 해도 요통을 느낍니다. 요통은 척추가 불안정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운동, 노동,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할 때,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을 때 발생합니다. 소아에게는 요통보다는 자세 변화나 보행 이상이 나타납니다.
대다수는 허리에서 엉덩이에 이르는 통증이 나타나며, 극히 일부만이 다리의 통증과 마비를 겪습니다. 요통 및 다리로 번지는 하지 방사통을 일으키는 경우, 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는 드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분리증이 있는 경우에도 항상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없는 경우, 척추분리증을 발견하게 되는 여러 경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건강 문제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건강 검진이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포츠 활동 중 부상을 입어서 검사를 받을 때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사선 사진, CT 스캔, 혹은 MRI와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척추분리증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가족력이나 병원에서의 과거 기록 등을 통해 병력을 추적 중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