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어머님께서 어깨가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방문하니 오십견이라고 하네요. 재활치료로 어깨를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하는데 어깨를 움직이면 아프다 하셔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치료의경우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도수치료등을통해서 치료할수있는데요 또 집에서할수있는 스트레칭방법을배워서 꾸준하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불편감이 너무심하다면 집에서혼자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치료는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온열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통증이 심할 경우 전문가의 지도 하에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 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오십견은 기본적으로 어깨 스트레칭 및 운동을 통해서
견관절 운동범위를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해 운동을 할수 없다면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 주위의 관절주머니가 두꺼워져 움직임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의 치료방법 중 하나는 약간의 통증은 참고 관절가동범위를 만들어야 하며, 만약 계속 둔다면 움직임 제한과 근육의 약화로 인해 오십견이 아닌 다른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를 통해 움직임 운동을 설명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치료를 하실때는 우선 힘을 최대한 뺀 상태로 관절을 움직이는게 필요합니다. 근육은 뼈에 붙어 있고 뼈와 뼈의 공간을 관절이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면 뼈를 당기게 되고 관절사이 공간이 좁아져 뼈와 뼈 혹은 뼈와 연부조직이 부딪혀 통증이 증가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힘만 쫙 빼도 각도 향상을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후 관절사이에 공간이 잘확보 될수 있게 견인과 관절사이 움직임을 만들고 그후 근육과 힘줄 부분이 잘 늘어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스트레칭을 하시는게 도움이 되십니다.
너무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오십견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신 이후에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가, 오십견이라고 해도 정말 오십견인지 감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 이라는 어깨의 질환으로, 어깨의 관절에 지속적인 염증과 회족이 반복되어 어깨 관절 주변에 유착이 생겨 관절의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고, 잠을 자기 힘들정도의 야간통증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능동과 수동적인 관절의 움직임 모두 제한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스스로 운동을 하기전에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오십견의 초기에는 통증이 극심하기 때문에 진통제나 주사치료등을 병행하시면서 관절 운동범위를 조금씩 늘려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우선은 통증의 조절과 함께 가벼운 범위의 관절 각도 늘리기정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산이나, 도르래운동과 같은 큰 범위의 운동보다는 벽에서 손가락을 놀리며 조금씩 범위를 늘려가는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오십견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겠으나 기본적으로 병원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염증이나 통증이 줄어든 다음에야 운동치료로 넘어갈수있고 점차 증세 호전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오히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되면 오히려 더 다치기 쉬우니 꼭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진료 후에 치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오십견으로 힘들어 하셔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오십견은 재활운동이 필요하며 가정에서도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회전근개 운동 위주로 처음에는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작은 동작으로 천천히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차츰 동작 범위를 늘려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치료에는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는단계와 팔을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할때만 아픈단계가 있습니다. 가만히 두셔도 아픈단계라고 하시면 바로 스트레칭으로 접근하는것은 염증이 커질수 있으며 주사치료 병행하시면서 통증조절되면 스트레칭하는방법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 어깨의 관절내에 유착이되서 말 그대로 유착(달라붙은)이 되셔서 지금 현재로는 움직일때 통증이 있으시겠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는 더 굳고 움직임의 제한과 통증은 심해질겁니다.
오십견으로 오는 환자같은경우는 주사치료,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등을 합니다.
도수치료 같은 경우 어깨의 과긴장된 근육을 이완하면서 관절 가동술을 통해 유착이 된 어깨 관절을 조금씩 유착을 풀면서 관절의 움직임을 만들어줍니다.
다만 도수치료 중 다른 케이스에 비해 치료시 약간 통증이 있으며 재활운동시에도 움직일 때 통증이 있는 편입니다.
내가 가볍게 참을 수 있는 정도의 통증이라면 참고 조금씩 운동하면서 움직임을 늘리기도 합니다.
현재 오십견은 약 3년 정도 지나면 자연회복이 된다지만 그 과정속에서 일상생활의 제한이 있고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어머님과 상의 후 도수치료 또는 주사치료, 물리치료를 통해 꾸준히 치료 받으시면서 재활운동 배우신건 가볍게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아픔까지는 참고 조금씩 운동해보시길 권유 부탁드립니다.
오십견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관리(꾸준한 운동)가 정말 중요하기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머님의 오십견이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그래도 진행하셔야 합니다.
오십견은 통증보다는 관절가동범위를 중점적으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나아지지만 관절가동범위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치료에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치료사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아프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통증을 참아달라고 말씀드리면서 치료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물론 1~2년이 지난 후 해빙기에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험상 관절가동범위의 완전한 회복이 잘 이루어지려면 가급적 재활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진단을 정확하게 받으셨다면,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어깨가 잘 못 움직였던 시기가 3개월이 체 안되었다면, 결빙기다보니 치료가 유의미 하지나 않습니다.
3개월이 넘어가면서 동결기로 넘어가게 될 때, 치료를 진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비수술적 치로로 진행하는걸[주로 도수치료] 추천드리며 그럼에도 회복이 안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