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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서 급증하는 '당독소(최종당화산물)' 유발

젊은 층에서 급증하는 '당독소(최종당화산물)' 유발 식습관(탕후루,마라탕)이 췌장 비타세포의 인슐린 저항성과

저기 당뇨 발병에 미치는 기제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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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탕후루의 정제당과 마라탕의 고지방, 고열 조리 과정은 체내의 당독소로 불리는 최종당화산물(AGEs)을 폭발적으로 증가를 시킵니다.

    체내에 유입이 되거나 과잉 당분에 의해서 생성된 당독소는 세포 표면의 수용체(RAGE)와 결합해서 강한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췌장의 베타세포가 직접적인 공격을 받게 됩니다. 본래 베타세포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나, 당독소로 인해서 세포 내 소포체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기능이 저하되니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동시에 당독소는 근육과 지방 조직에서 인슐린 신호 전달 체계를 교란시켜서,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세포가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결국에는 혈당이 세포로 흡수가 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물게 되면, 인체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을 혹사시켜서 더욱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내려 합니다.

    그러나 췌장의 베타세포는 이미 당독소로 인해서 손상된 상태이니 버티지 못하고 사멸하며, 이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분비 장애와 심한 인슐린 저항성이 겹치는 조기 제2형 당뇨병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자극적인 식습관이 췌장의 방어선을 무너뜨려서 조기 당뇨를 앞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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