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은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컸나요?

제가 주식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요~6,7월이 역사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큰 달인가요? 코스피가 6,7월에 극한의 변동성을 보이니 적응하기 힘들어서요~원래 그랬는지, 아니면 지금 장세가 이상한건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과 7월이 역사적으로 항상 변동성이 큰 달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1980년 이후 코스피의 7월 수익률은 45번 중 29번 상승했고 평균 수익률도 약 2.1%로 비교적 양호했습니다. 월별 계절성은 존재할 수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법칙은 아닙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통화정책 회의, 선물, 옵션 만기와 반기 말 기관투자자 비중 조정 등이 겹쳐 흔들이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극단적인 등락이 일반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2026년 6월에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가 장중 97.78까지 올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역대 11번이었던 서킷브레이커 중 3번이 한 달 안에 발생할 정도로 이례적이었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장세는 단순한 6, 7월 계절성보다는 반도체 대형주 쏠림, 급등 후 차익실현, 외국인 수급과 레버리지 상품의 영향이 겹친 특수한 상황에 가깝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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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지금 보여지는 코스피의 변동성은

    정말 엄청난 수준의 변동성이라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이 정도로 큰 폭으로 변동성을 보인 역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적으로 실적발표달이라던가 6-7월에 떨어진것은 맞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정도 수준은 아니고 대외 악재가 겹친 일이 크고 그것이 장기화 되다 보니 공포매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제발 가만히 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8월부터 큰 변화가 있을겁니다 좋아지던 반대던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지금의 주식장은 상당히 불안정하면서 비정상적인 장세 입니다.

    이렇게 코스피가 출렁 거린 적이 없는데 코스피 절반에 달하는 비중을 가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변동성이 워낙 크다보니 사실상 시장 흐름이 이 두 종목으로 결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등이 도입되면서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금융당국에서도 이상한 장세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내 증시는 역사적으로 6~7월이 변동성이 자주 확대됐습니다. 지금은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시즌과 맞물리기도 했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변동성이 더욱 커져있기도 하고, 또 서머랠리, 반도체 및 ai의 급부상 등 여러 요인(변수)가 맞물려 더욱 변동성이 커진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