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건설경기가 최악일거라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025년 부동산 경기가 최악일거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내수 경기와 대내외 여건이 좋지 못하다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침체기에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내렸음에도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은행에서는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집값안정과 가계대출관리라는 명목인데 이런식으로 대출을 규제를 하게 되면 건설경기는 얼어 붙게 됩니다.
또한 경기또한 침체기를 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내년의 경우 정부에서 어떠한 스탠스를 할 지는 모르겠지만 대출규제를 계속 할 경우 부동산 및 건설경기는 계속적으로 침체를 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사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경기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급격히 악화되었고, 거기에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상승으로 건축비가 급등하게 되면서 더욱 위축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 PF대출에 대한 규제로 개발사업시 자금조달도 쉽지 않기 떄문에 건설사들은 모두 수주가 크게 늘지 못하고 있고, 이전 사업에서 미분양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문제등으로 중소건설사들은 자금 유동성 악화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마나 정부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등이 있다는 점은 건설사들에게 유리한 부분이긴 하나, 아직까지 위 문제들이 해결된 부분이 아니기에 정상화 될때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현재 금리를 한 차례 내렸고, 앞으로도 금리를 내린다는 언론의 발표를 찾기 어렵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이 확실해지면서 관세 부과 등으로 물가가 다시금 올라가게 되고 자국의 번영을 위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또한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금리를 내리기에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설을 하고자 할 때에는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금리가 높다보면 그만큼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수익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인건비 상승 및 자재값 상승으로 이전만큼의 수익을 달성하기에 어렵다보면 자칫 분양실패로 이어져 더 막대한 사업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곧 회사의 재정을 망가트리기 때문에 건설사에서 수익성이 나오는 사업을 제외하고는 무리하게 진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경기가 좋아야 분양을 하더라도 미분양 사태 및 분양가에 있어서 부담을 덜 느끼게 되어 회사의 수익이 있지만 만약 미분양으로 인해서 많은 자금이 묶여있을 경우 과거 건설사들의 부도사태와 같이 큰 회사라도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나서서 좋은 환경이 되지 않는 이상 건설경기는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값,인건비,금리,공사비 안오른것이 없어서 공사를 하면 할수록 손해라고 합니다
서울같은 경우 25년도에는 입주물량이 조금있다고 하는데 26년도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건설을 안하고 있고 지방은 또 미분양이 많아서 더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최악이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시기를 잘넘겨야 하고 정부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025년 부동산 경기가 최악일거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내수 경기와 대내외 여건이 좋지 못하다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 우선적으로 건축자재 가격은 상승되었고, 부동산 경기가 불경기 연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내세우면서 수출을 주로 하는 우리나라 경기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가격 고점 인식으로 인해 내년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내 내수 악화 및 대외 변수 즉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이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가계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이를 억제하기 위해 스트레스 DSR 적용 등 강력한 억제 정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 되고 있습니다. 서울 및 경기권에서도 아파트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설회사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데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지가격, 인건비, 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수익성 악화 또한 건설 경기의 미래가 밝지 못한 것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