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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백로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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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장염 거의 다 나으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4

세균성 장염 많이 좋아지거나 거의 다 나으면요... 그때는 아무거나 막 먹어도 되나요?(밀가루 배달음식말구요 과일이나 채소요...) 아니면 다 나을때까지 식이관리해야되나요??

아직 상태가 별로라 채식도 골라가며 해야되더라구요

ㅅㅅ증상은 없고 그냥 배가 따끔하고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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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세균성 장염이 거의 다 나았더라도 아직은 식이 관리를 조금 더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이 회복되는 시기에는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과일이나 채소는 소화가 쉬운 것부터 천천히 드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특히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익히거나 찐 형태로 섭취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게 좋아요. 배가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천천히 섭취하시고, 통증이 심해질 경우 음식을 줄이거나 상태를 봐가면서 드셔야 해요. 천천히 본인의 몸 상태를 살펴가며 식단을 조정해 나가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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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세균성 장염이 거의 다 나아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식이 관리를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일과 채소와 같은 신선한 음식은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 중에서도 특히 평소에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나 이전에 불편함을 주었던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따끔하고 아프다는 증상이 아직 남아있다면 회복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너무 자극적이거나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상태를 잘 확인하면서 서서히 다양한 음식을 다시 시도하길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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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장염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으나 완전히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식사와 생활습관을 주의할 것을 권합니다.

    잘 익힌 균형잡힌 식단의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 먹되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밀가루 음식 섭취, 음주, 흡연, 카페인의 섭취는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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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세균성 장염이 거의 나았다고 해도 식이 관리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소화 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이므로, 과일과 채소도 섭취하되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중심으로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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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첫 시작은 가벼운 종류의 음식으로 소량으로 하는걸 권유 드립니다. 식후 불편감과 같은 다른 증상이 없다면 식사량을 조그씩 늘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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