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5살 나이차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첫째는 11살 딸이구 둘째는 6살 남자아이 입니다.
둘이 성별 성격이 다른데 5살 나이차가 나다보니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이에요..
첫째한테 맞춰서 키우자니 둘째가 몰라도 될거 까지 알게되고 둘째한테 맞추자니 첫째가 너무 늦어지는거 같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5세 차이가 나는 남매의 양육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5세 차이가 나는 남매는 발달 단계와 관심사가 달라 부모 입장에서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는 이제 자기 생각과 사회성이 중요한 시기이고, 둘째는 아직 보호와 놀이 중심의 시기라 서로 다른 방식의 양육이 필요합니다. 꼭 한 기준에 맞추기보다 각 아이의 나이와 성향에 맞춰 따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첫째에게는 책임을 너무 강요하지 않고, 둘째에게는 형·누나 수준의 내용을 무리하게 맞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비교하기보다 각자의 장점을 인정해 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나이차와 성별이 다르지만, 각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개별적으로 키우는 게 가장 좋습니다.
첫째는 11세로서 중등학생 준비 (독립, 책임감, 학업) 에 집중하고, 둘째는 6세로서 유아기 기분 (놀이, 기본 생활, 사회성) 에 맞춰 주세요.
둘 각자 필요한 것을 주고, 서로 돕는 분위기 (첫째가 둘째에게 가르쳐주기, 둘째가 첫째에게 응원하기) 만들면 나이차도 자연스럽게 극복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나이 차가 있어도
옳고.그름에 있어서는 단호함 +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개선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육아의 가치관은 이 아이 다르고, 저 아이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닌
그 가치관과 교육적 철학은 같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점검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다르면 그 성향에 맞게 적절한 지도가 필요로 하구요.
그 다음은 아이의 시간패턴 입니다,
아이의 생활하는 시간패턴이 다르면 아이들의 시간 패턴을 맞춰보거나 아니면 각자 생활패턴 리듬에 맞게
교육 및 활동 등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모두 에게 적용 되어질 수 있는 기준점을 찾아서 공통된 교육방침으로 아이들을 양육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저도 첫째 아들, 둘째 딸에 성향 다른 5살 차이 아이들을 육아중이라 정말 많이 공감돼요 😭 생각보다 이 조합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첫째 기준에 맞추면 둘째가 너무 빠른 걸 접하게 되는 것 같고, 둘째 기준에 맞추면 첫째는 자꾸 참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요.
특히 미디어, 외출 장소, 놀이 수준, 대화 내용까지 전부 애매해져서 늘 중간을 맞추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지나면서 느낀 건 둘을 완벽하게 같은 기준으로 키우는 건 사실 어렵다는 거였어요. 대신 아이마다 따로 봐주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만들어주고, 첫째는 첫째 나이에 맞는 대화를 해주고 둘째는 또 그 나이에 맞게 대해주려고 하니 조금 덜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첫째에게 동생 수준을 계속 맞추게 하거나, 둘째를 첫째와 비교하지 않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5살 차이는 같이 노는 것 같아도 발달 차이가 꽤 큰 시기라 충돌도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첫째는 더 여유로워지고, 둘째는 첫째를 보면서 배우는 게 정말 많아지더라고요 😊 지금처럼 고민하면서 균형 맞추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훌륭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성별도 다르고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키우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따로 있는 시간을 일정 부분 확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공부시간이 많기 때문에 둘째보다 tv나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보상 활동이 더 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둘째가 보지 못하게 방에서 혼자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첫째가 혼자 놀고 있을 때는 둘째와 동화책을 읽거나 활발하게 몸으로 놀아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여행을 가거나 주말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첫째는 아빠담당, 둘째는 엄마담당으로 나눠서 아이들 수준에 맞는 놀이를 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잘 키우는게 좋을지는
모든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고, 당연한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5살 차이면, 사실상 크게 나이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남매끼리 서로 성격이 다르다보니, 부딪힘도 있을테고
그래서 여러모로 더 신경이 쓰이실 거 같은데요~
남매여도 서로 성향이 충분히 다를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또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어떻게 지도를 할지는 다 다릅니다.
일단, 형제든 남매든 아이들을 키우실 때 중요한 건
아이들을 차별없이 대하고 똑같이 대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간혹, 동생이니까 무의식 적으로 더 챙겨주시기도 하고
첫째 한테 과한 양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거나
둘째한테 또 동생이란 이유로 다른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다보면,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아직 그런 부분들을
이해할 시기가 아니기에, 더욱 반감이 들수도 있어요
그래서 둘다 똑같이 공평하고 차별없이 대하는 게 중요하며
각자 성향이 다르니,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잘 설득하여 이해를 시키는 것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현재는 서로 이해 못해도, 아이도 나중에 크면
서로를 또 이해할 날이 오게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차이면 발달 단계가 달라 '같이'보다 '각자 필요'를 나눠 보는게 중요합니다. 첫째에겐 동생 돌봄 역할을 과하게 기대하지 말고,또래답게 존중받는 시간을 따로 주세요. 둘째는 형, 누나 생활을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연령에 맞는 경험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모든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은 한 명이 희생을 해야 합니다. 개별의 시간을 통해서 각자 수준대로 놀이나 학습을 진행 해야 합니다. 함께 놀아야 하는 경우에는 첫째에게는 동생을 위해 배려를 해주면서 선생님의 역할, 그리고 둘째에게는 기다리고 존중해야 함을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5살 차이가 난다면 같은 방식으로 키운다고 접근하시기보다는 각자 발달 단계에 맞게 따로 본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11살 딸은 이제 자율성과 사생활이 중요한 시기라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6살 아들은 아직 놀이와 반복된 경험, 훈육으로 배우는 시기이므로 반응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 수준에 둘째를 억지로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둘째가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자연스럽게 선을 그어 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첫째에게도 동생은 어리니까/동생 수준에 맞춰서 참으라고 하는 등의 말을 반복하면 아이는 억울함이 커질 수 있으므로, 곧 있으면 다가올 사춘기 시기에 예민해질 수 있으니 첫째만의 시간을 꼭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형제자매를 공평하게 키운다는 것은 똑같이 키운다기보단 필요한 걸 다르게 준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