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남편이 암 보험 넣기 싫다는데 설득하는법

결혼한지 몇 달 안된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얘기하다가 남편 보험이 실비랑 상해만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암 보험은 따로 없는데 넣기 싫다네요 ㅜㅜ 어떻게 설득해야하죠?? 몇번 말했는데 너무 머리 아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은 아무리 얘기해도 안됩니다 만약 걸지지 않으면 납입한 보험료가 아깝다고 하면서 차라리 저축해 두었다가 그때 사용하면 된다는 사람도 적잖히 있습니다 어쩌면 맞는말일수도 있습니다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라 돈문제가 있어 억지로 하기도 어렵습니다 어쩌다 주변에서 한번쯤 암에 걸려 치료비와 생계비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는 가입하지말라고 해도 가입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철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왜 가입안하는지 알아보고 설득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피보험자인 남편동의없는 비동의로 할 경우 나중에 문제가 되어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암보험이든지 암보장종신보험이든지 단번에 성사되는 것은 거의 없으며 자산, 건강, 질병이후 생활비를 세이브할 수 있는 설득이 선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닺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강경하다면 매우 안타깝지만 설득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설득한다고 해서 이런분들은 가입을 안해요. 다른문제가 없다면 나중에 혹시라도 배우자님이 암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을 때 병원비를 온전히 남편이 하는걸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생활이나 아이가 있다면 양육 등 부부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보험을 빼고 문제점이 없다면 저거만 하면 됩니다. 추측을 한다면 시댁이나 혹은 주변인들에게 너무 부정적 말을 들어서 거부감이 들 수 도 있으니깐요. 또한 40대가 되면 생각이 바뀔 수 도 있으니 지금은 설득이 아닌 온전히 받아들이고 선생님이 이해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규철 손해사정사입니다.

    요 근래들어 가장 어려운 질문을 주셨습니다ㅎ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아직 젊고 건강하다는 자신감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비싼 상품 말고 월 3~4만원짜리 실속형으로 들자고 권유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몇 가지 멘트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여보, 암 보험은 나이 들어서 들면 보험료가 몇곱절로 발생해."

    → 실제 잔병치레 하고 나이 들면 가입도 못하고 보험료 폭탄 발생합니다.

    "실비는 치료비만 해결되지만 암 진단비, 수술비는 생활비야."

    →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으면 당장 생활비와 간병비의 구멍이 발생합니다. 암 진단비는 치료 기간 동안 우리 가족 먹여살릴 비상금이라고 강조하세요.

    "한달에 커피 몇 잔 값으로 아내 머리아픈 걱정 좀 해결해주라."

    → 해지환급금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월 몇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잘 설득하셔서 좋은 상품으로 보장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부부사이에서 강요가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안한다면 설득하지말이야 합니다 내 생각을 강제로 하면 다들 싫어합니다 아이들이야 어쩔수 없이 따를뿐이죠

    개인적으로 암 실비 상해중 하나만 가입하라면 저는 암보험을 준비할겁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끼리는 서로 사망보험과 암보험 즉 가장 위험한 상황을 커버해주는 보험을 가입하는 거지 실비나 상해처럼 맹장수술 골절 보장받으려고 하는것은 1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주의할것은 하나입니다 남편이 속이 이상하고 아픔을 호소할때 병원에 가기전 위나 장 내시경 전에 보험을 설득하는겁니다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철회하면 된다고 하고요 위나 장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잖아요

    아직 젊고말입니다 그리고 마늘을 많이 드세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암은 통계적으로 사망원인의 1.2위를 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발생확률도 남편분이 가입한 상해위험도 보다 높으니 원인별 사망율등 통계와,

    발병시 치료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통계를 기준으로 설득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무신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대질환입니다.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을 살펴보면

    남성은 약 2명 중 1명, 여성은 약 3명 중 1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암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암 진단 후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은 병원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비와 항암치료비뿐만 아니라 비급여 치료비, 간병비, 교통비와 생활비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를 위해 장기간 휴직하거나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되면 소득이 감소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비가 부족할경우 모든치료비와 공백생활비는 가족이 부담해야합니다.

    납입가능한 적정보험료를 고려해 적정수준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암보험은 단순히 많이 가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나이와 건강상태, 기존 보험의 암 보장금액, 납입 가능한

    보험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보장을 적정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꼭 설득을 하셔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암 보험이 모든 사람에게 필수는 아닙니다. 암 보험 넣을 돈으로 비상금을 만들거나 건강 관리에 투자하는 게 정답일 수 있습니다.

    일단 설득을 하시겠다면 왜 넣기 싫다는 것인지 이유를 들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또 질문자님은 왜 암 보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도 확실하게 정리해서 남편분께 공유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주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은 암 치료비만 내려고 가입하는 게 아니라, 아프면 일을 못 하는 기간의 생활비를 대비하는 거야.

    우리 둘 중 한 명이라도 몇 달 동안 소득이 끊기면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까

    이렇게 가정의 재정 안정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받아들이기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석한승 보험전문가입니다.

    배우자분께서 평소 병원울 자주 안다니실 정도로 건강하셨네요.:)

    암보험은 암만 보면 내가 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평소 주변에서의 치료사례와 이비용이 어떤걸 보장받을수 있는지 그리고 암보험이 내가필요함에있어 가족들에게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보험료는 타당한지 안내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은 너무 설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억지로 가입한 보험은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 보험료가 부담되면

    "그때 왜 가입하라고 했어?"

    하며 권했던 사람을 원망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이 봤습니다.

    ■ 통계자료를 보여드리고,

    실제 사례를 말씀드리며 설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싫다고 하셨던 분들은 결국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보험은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가입해야 오래 유지됩니다.

    ■ 아마 배우자분은

    남의 말을 쉽게 믿기보다는,

    본인이 충분히 이해되고 납득되어야 움직이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보험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큰 병을 겪는 모습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누구보다 보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시더라고요.

    죄송하지만 그런 순간이 오면 조금 속상할 수 있습니다. ㅠㅠ

    '그렇게 얘기해도 내가 말할 땐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라고

    생각이 들 수 있거든요.

    ■ 그래도 다행인 점은

    실손보험과 상해보험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은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결혼하신 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하셨죠.

    앞으로 자녀가 생기고,

    가정을 꾸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여러 번 생길 것입니다.

    그때 다시 한 번 차분하게 이야기해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 당부드립니다.

    간혹

    "좋은 상품이 곧 없어질 수 있다."

    "지금 가입하지 않으면 손해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급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상품이 바뀌거나 판매가 종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상품도 계속 출시됩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조급하게 설득하기보다는,

    배우자분이 스스로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점에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더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은 '빨리 가입하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것'이 진짜 진짜 더 중요합니다.^^

    지금은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배우자분이 자연스럽게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대학병원 1층 접수처 투어만 한번 해도 생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아픈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인터넷에서 암치료 영수증 같은거 찾아서 보여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