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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반찬 해드세요?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반찬 해드세요? 집순이 집밥 먹기 반 년째인데 먹는것도 일이라면 일이고 매 번 끼니 팽기기가 쉽지 않네요. 님들의 노하우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집에서 반찬 해 먹는 것도 정말 큰 일인데요,
저는 요즘 양배추들깨무침을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잘게 썬 다음 참치액과 들깨가루를 넣어 무치는 반찬인데 여기에 건새우를 살짝 볶아 넣어도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좋습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고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어 밥 반찬으로 자주 먹는 편입니다.
또 계란찜이나 계란말이, 어묵볶음, 두부조림, 콩나물무침 등은 무난하게 해 먹는 요리인데, 계란말이에 김을 넣거나 어묵볶음에 마늘쫑을 더하거나, 콩나물무침에 맛살을 찢어 더하는 등의 방식으로 조금씩 재료를 변형해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반복되는 식단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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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매일 세 끼를 빠짐없이 챙겨 드신다는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반년째 꾸준히 집밥을 해 드시고 계시다니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제가 활용하는 반찬, 방법들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달콤짭짤한 진미채 볶음이나 멸치볶음, 푹 끓여둔 메추리알 장조림같은 반찬은 며칠씩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아서 끼니때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된답니다.
그리고 여러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의 활용입니다. 대파, 양파, 당근을 미리 다져서 냉동실에 소분을 해두시면 평일에 볶음밥, 카레, 덮밥을 할 때 도마를 꺼낼 필요조차 없어서 요리 시간이 꽤나 줄어들어서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냉동 채소로도 잘 나와서 냉동 채소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반숙 계란 후라이만 얹어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시판 반찬과의 적절하게 타협하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매일 모든 반찬을 직접 하려다 보면 금방 지치더라구요. 반찬가게에서 나물이나 젓갈처럼 손이 많이 가는 것만 조금씩 사서, 집에서는 밥에 계란마리, 간단한 찌개 정도만 곁들이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배달 앱으로도 반찬 주문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 두번은 밀키트나 간편식을 활용하면서 요리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는 것이 지치지 않고 집밥을 해나가기 편리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번 메뉴 고민하시는 것도 큰일인데, 저녁에는 남은 반찬을 모아서 고추장과 참기름을 두른 양푼 비빔밥은 어떠실까 합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