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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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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분양받으면 새집증후군때문에 바로 입주하면 안좋나요

아파트를 새로 분양받으면 새집증후군때문에 처음 2년정도는 세를 주어서 그집에 안사는것이 좋은가요? 보통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는사람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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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주를 해야한다면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노력들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입주전에 창문을 다닫고 집에 있는 가구들 문을 다열어놓고 보일러 온도를 35도에서40도정도 올려서 10시간정도 뒀다 2시간정도 환기를 시키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입주시에는 이런과정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들 인식상 그런 경우가 많으나, 최근처럼 건축 기술이나 자제등이 좋아진 상황이고 거주하는 사람의 예민함에 따라 느끼는 차이가 있기에 꼭 위처럼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입주전에 보일러등을 하루정도 세게틀고 환기하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만으로 어느정도 피해는 줄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에는 위와같이 하기도했지만 지금은 거의없고 입주청소 및 세입증후군소독을 하고 입주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으나 아이를 키우는분들은 조금더 예민하시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의 주관적 차이 입니다.

      새집증후군은 존재하며, 보통 19개월 이후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50% 이내로 감소합니다.

      신축의 첫 입주를 세입자에게 불안해서 못 맡기는 경우는 본인이 입주하고

      새집증후군에 민감하면 세를 주긴 합니다만 새집증후군 자체로만 입주를 미루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바로 입주하는 것과 처음 2년 동안 세를 주고 그 집에 사지 않는 것은 각자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집증후군을 고려할 때 몇 가지 고려해볼 점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새로 지은 집에 입주했을 때 이전에 없던 이상 증상이 신체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화학 물질에 의한 반응으로 발생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휘발성 화학물질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후군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고려해야 합니다.

      베이크 아웃 (Bake Out): 새로 지은 집에 입주하기 전에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크 아웃은 실내 온도를 높여 건축자재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새집증후군의 원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기정화 식물: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특히 큰 관엽식물이나 다육식물은 공기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개인 차이: 새집증후군의 증상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민감한 사람일수록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 상태와 민감도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바로 입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의 사항들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축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새집증후군도 영향을 받아 입주시기를 조절하는 분양자가 있지만 실제로 신축아파트만 선호하여 입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분양 받고 임대를 하는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