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잡채를 하려면 당면이 시간이 지나도$$불
잡채를 하려고 유튜브를 자주보는데 방법이 여러가지더라구요 바로해서 먹으면 어찌해도 참기름 고소한 맛에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도 불지앓고 맛있게 손님대접하려니. 불어서 굵고 여튼 ㅜ 근데 식당가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맛있고 불지 앓더라구요 진짜 비법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손님상에 올릴 잡채는 시간이 지나도 탱탱한 식감이 유지되어야하는데요,
당면을 너무 오래 삶지 않고, 삶은 뒤 전분을 제거한 후 양념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면은 끓는 물에서 제품 표시 시간보다 1~2분 정도 짧게 삶은 뒤, 바로 찬물에 여러번 헹궈 표면의 전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물기를 충분히 빼고 참기름만 먼저 버무려 두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간장, 설탕, 다진마늘 등을 넣고 팬에서 한 번 볶아 양념을 당면 속까지 흡수시키면 시간이 지나도 덜 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삶은 당면을 양념에 그냥 버무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을 계속 흡수해 쉽게 퍼지게 됩니다.
식당에서 만든 잡채가 오래되도 맛있는 이유는 채소와 당면을 따로 조리한 뒤 마지막에 강한 불에서 짧게 볶아 수분을 날리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인데,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각각 따로 볶고 마지막에 합쳐야만 당면이 물을 덜 흡수하게 됩니다.
즉, 조금 덜 삶고, 찬물에 헹구고, 전분기를 제거하고, 참기름을 코팅한 후, 양념을 흡수시키며 볶고, 채소는 따로 볶아 마지막에 합치는 방법으로 만드는 것이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잡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님상에 올려도 탱탱하고 윤기나는 잡채를 만드셔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식당이나 한정식집 잡채가 시간이 지나고 탱글탱글하고 절대 불지 않는 중요한 비법은 맹물에 당면을 삶는 것이 아닌 양념물에 직접 졸여서 식용유로 코팅하는데 있답니다. 집에서는 보통 맹물에 삶아서 건진 뒤 참기름에 버무리는데, 이렇게 하면 당면이 채소의 수분을 빨아들여서 결국 퉁퉁 붓게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식당 비법은 간장, 설탕(또는 물엿), 그리고 식용유를 넉넉히 넣은 양념물을 먼저 팔팔 끓이는 것이랍니다. 여기에 건당면이나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 당면을 바로 넣고, 물기가 완전하게 자작해질 때 까지 중약불에서 볶듯이 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면이 익으면서 간이 쏙 배고, 수분이 날아가면서 식용유가 겉면을 완벽하게 코팅을 해줍니다. 이런 얇은 코팅막 덕분에 나중에 채소와 섞어도 더 이상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서 하루가 지나도 방금 한 것처럼 쫄깃합니다.
다른 중요한 팁으로 야채의 수분 관리가 있습니다. 양파, 당근, 버섯등은 수분이 나오지 않도록 따로따로 센불에 빠르게 볶아서 식혀두어야만 합니다. 양념에 졸여낸 당면을 넓은 볼에 펼쳐서 한 김 식힌 뒤, 볶아둔 채소와 합치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개를 둘러서 가볍게 섞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비법만 적용하시면 미리 만들어 두셔도 끄떡없는 대박집 잡채를 손님상에 대접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