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3억 남기는 조건인 아파트 반전세 괜찮을까요
신축 아파트 반전세로 들어가는데
집주인이 조합원이고 4억대로 산 것 같습니다
잔금 다 납부를 하고 대출 3억 남기는 조건(정확히 이 의미가 뭔지 몰랐습니다)으로
보증금 1억에 반전세로 가계약금 입금했습니다 시세는 8~10억 예상돼요
가계약금 300만 입금한 게 너무 후회돼요 괜찮을까요
가계약금 지금이라도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계약하러 갈 때 다른 재산 내역 확인해야 될까요?
어떤 걸 확인하면 좋을까요
토요일에 계약하자고 하는 것도 찝찝하네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래질문과 동일해보입니다. 아래답변을 참고하시면 될듯 보이고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후순위 임차권이라는 리스크는 있지만 현재주택예상시세와 근저당의 채권최고액, 본인 임참보증금을 고려하면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까지는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지역내라면 소액임차인에 해당되어 최우선 배당을 통해 보증금의 일부까지 우선배당이 가능할수 있기에 잔금이후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잘갖추고 보증보험등에 가입을 한다면 계약진행은 문제가 없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거래 시세를 정확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집값을 8억이라고 하면 저당권과 보증금의 합계액이 50%이므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니 임대인에 다른 문제만 없다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잔금납부 후 대출 3억 남기는 것에 대해 계약서에 특약으로 기입하고 만일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제하고 보증금을 조건없이 반환한다고 기재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만일에 최악의 경우 경매로 넘어갔다고 가정을 하게 되면 최소 시세 8억으로 잡을 경우 경매로 80% 선에서 낙찰이 된다면 6억4000만원 그리고 3억 대출 배당 받아도 보증금 1억은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최악을 가정을 해 봤고, 우선 선순위가 있으므로 불안하시겠지만 혹시 보증보험 가입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보증보험 가입이 되시면 안심해도 되십니다.
그리고 확정일자+전입신고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증금과 대출을 합해서 집값의 70%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대출이 있어서 월세로 놓는 것입니다
만약의 경매에 들어간다고 해도 서울의 경우 보증금이 1억6천5백이하는 5천5백까지 최우선변제금으로 순위에 관계없이 보장 받을수 있습니다
계약하는 부동산과 그런부분을 잘협의해서 계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축아파트에 시세가 8억 ~ 10억으로 형성되어 있으면 보증금 1억은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해당 물건이 마음에 드시면 계약하셔도 무방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상환을 전체 다 하지 않고 일부를 남기면서 반전세(월세)로 계약을 하는 조건인거 같습니다. 보증금 1억이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는데,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할것은 시세가 8~10억 이라는 것이 실제 맞는지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계약을 마무리하시기 위해서 보증금보증보험 가입을 임대인에게 요청해서 가입해 달라고 하시면 안전하실거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시세가 8억정도되는 아파트에 대출금 3억원정도는 크게 높은 비중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선순위조건만 잘 갖추신다면 만약 해당 물건이 경매로 나오더라도 4억원에만 낙찰되면 보증금회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