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반대하는 엄마 제가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성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같은 학벌, 비슷한 수준의 집안, 소득도 저보다 좀 더벌지만 비슷항 수준입니다. 최근에 연애를 밝혔는데 아빠는 썩 맘에 들어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 만나보라고 한상태인데 엄마는 굉장히 반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학벌과 직업 그거 두가지만 딱 듣고 다른건 성격이나 다른 것들은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반대합니다. 심지어 제가 직장이 본가와 가까워 같이사는데 저와 대화도 안하려고 하고 밥도 같이 안먹고 냉전중입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다시 예전처럼 지내자고 하면서 본인은 연애하는거에 대해 반대 안한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몇주째 대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왜 연애를 하냐 데이트 비용등이 아깝다며 20대 후반쯤 연애 1년정도 하고 결혼을 하라고 합니다.

부모입장에선 물론 자식이 경제적뒷받침이 된 남자와 연애하는것을 바라실테지만 저와 비슷한 소득이고 빚이라던지 저축해둔 돈도 비슷한 상황인데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남자랑 결혼이던 연애던 상관안한다고 하는데 이건 헤어지라는 압박아닌가요? 따로 나가서 살고 싶지만 현재 직장에 들어간지 얼마 안됐고 돈을 더 모으고 자취할생각이라 현재로서는 답이없습니다.

제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글쓴님이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부모님이 마음에 안 들어할 수는 있는데, 학벌이랑 직업만 듣고 사람 자체를 알려고도 안 하면서 대화까지 끊는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솔직히 "연애는 반대 안 한다"면서 헤어지면 다시 잘 지내겠다고 하는 건 누가 봐도 헤어지라는 뜻으로 들릴 것 같아요.

    그리고 25살이면 연애하기 충분한 나이 아닌가요? 결혼도 아니고 연애인데 왜 벌써부터 시기까지 정해주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부모 입장에서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을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 글만 보면 남자친구가 크게 문제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은데 어머니 반응은 조금 과한 느낌입니다.

    저라도 답답하고 속상할 것 같아요. 글쓴님이 이상한 건 아닌 듯합니다.

  • 어머니께서 뭔가 다른 기준을 갖고 계시는 것 같네요. 설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만나야죠. 이미 성인인데 엄마의 불합리한 기준에 자신ㅇ.ㄹ 맡길 핗ㅇ는 없어요.

  • 그 남자가 너무 형편없어보여도 내 딸이 너무 좋다고 한다면 그 남자에 대해 잘 들어보고 직접 얼굴도 한번 봐보면서 판단할 생각을 해야하는게 부모죠. 자식이 소유물인줄 아는거 같으시네요. 누구를 만나든 상관없다면서 사사건건 간섭하는게 얼마나 모순적입니까.

    저희 커플도 양가 부모님 모두 저희 각자 마음에 안들어하셨지만 지금은 인정하세요. 마음에 안 들 수야 있죠. 근데 내 자식을 믿는다면 자식의 선택을 믿고 올바른 선택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을 줘야지 무작정 얼굴 보네마네 이런 행동은 진짜 너무나도 어른스럽지 못한거 같네요.

    모든 부모가 자신의 자식이 올바른 선택을 하여 힘들지 않길 바라는건 맞습니다만, 어차피 내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그렇게 해선 안되는게 맞죠.

    진짜... 너무 스트레스시겠어요 ㅠㅠㅠ

  • 부모님ㅇ이연애를 반대할수도 있죠, 특히 상대가 본인이 생각하는 조건애 떨어진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은 그런 부모님이 이해 안될수있겠지만 지금은 연애상태이니 잘만나면서 좋은모습 보여드리면 종흘겁니다

  • 솔직히 부모 입장에선 자식이 더 좋은 사람,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연애, 결혼 상대도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죠

    근데 지금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더 나은, 더 좋은 사람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질문자님에 비해 떨어지는 스펙을 가진 건 아닌 듯 싶은데

    무작정 저렇게 반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학벌, 직업만 보고 말이죠

    물론 학벌, 직업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사람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애도 결혼도 모두 질문자님 본인이 하는 겁니다

    결국 본인이 가장 중요하단 소리입니다

  • 부모라면 자식이 더 좋은남자 만나길 바라는 부분은 똑같은 거같아요. 저의 경우는 나이 차이가 있어서 싫어했던건 이해하겠지만 글쓴이의 경우는 과하다는 생각이 있네요. 바로 그사람하고 결혼을 생각 하실지 안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 확실하게 상관안하면 혹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어떤 건지 여쭈어 보는 게 좋긴 할거같아요. 부모가 틀릴 때도 있지만 마음에 안든다면 그부분이 정말 내 딸한테는 없었으면 하는 부분일 테니까요. 듣고 이해가 되면 조언 정도로 생각하시고 듣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무시하며 비밀 연애하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실때 엄마가 나 소중히 하는 거 알고 았다. 그래서 더 궁금한거다 왜 싫은데라고 물으면 좀더 괜찮지 않을까요?

  •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딸이 결혼을 해서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갓 같긴 한데 조금 지나쳐 보이는 부분은 있습니다.

    요즘은 일방적으로 남자가 결혼 비용을 부담하는 시기가 아님에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시는 세대라서 더 그럴 거에요. 물론 질문자님의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부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광장히 불쾌한 감정이 드는 간 당연합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면서 각을 세우기 보다 본가에 사시면서 경제력을 좀 더 갖추시고 천천히 관계를 인정받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질문자님이 좋으면 남자친구하고 연애를하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그런 연애를 반대하는건 정말 이기적이고 너무하신다는 생각이드네요

    좀더 진지하게 설득을시켜서 잘해결되시길바래요

  • 어머니의 방식이 너무 일방적이신 것 같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양보나 이해하려고 전혀 안 하시는 것 같고.

    그래도 최대한 평화롭게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남자친구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서 좋은 사람이라는 걸 직접 보여주는 건 어떠신가요?

  • 고민이 많이 되셨겠네요. 부모님 입장에서 누구나 그렇듯이 딸이 걱정도 되겠지만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더 잘 살길 원하는 마음에 그랬을거에요 무엇때문에 반대하시는지 부모님과 함께 꼭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남자친구와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진중히 대화를 해보세요 남자친구의 의견은 어떤지 들어보시고 이런 부분에서 남자친구와의 의견과 본인의 의견이 많이 틀리다면 이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데 이유가 없지않을겁니다 그럼에도 부모님이 본인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시거나 대화가 안될수도 있어요.부모님과 관계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만나야 할 만큼의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고 생각이 확고하다면 부모님이 말씀하신 결혼에 대해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에 경제적으로 안정해야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정말 잘 맞는 사람과 함께해야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음을 조심스럽게 잘 말씀드려보세요. 자식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테니까요.

  • 작성자님이 너무 소중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딸이 생긴다면 딸의 배우자를 엄청 신중히 볼 것 같아요 소중한 만큼 본인이 주는 사랑이 가장 작길 바라니까요

    직업과 학벌은 부모님이 보았을 때 그 크기를 객관적으로 

    보기 가장 쉬운 조건인 것 같아요

    저는 작성자님이 좋으시다면 부모님을 잘 설득해 보길

    바라요!! 🥺 부모님도 떨떠름하셔서 그러실수도 잇으시구!!

    대화를 꼭 해보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ㅜㅜ♥

  •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글만 놓고 객관적으로 보면, 부모님의 걱정 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현재 어머니의 행동은 "반대 의견 표현"의 수준을 넘어 상당한 압박에 가깝게 보입니다.

    몇 가지를 나눠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부모가 배우자 조건을 중요하게 보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학벌, 직업, 경제력 등을 중요하게 보는 부모님들은 많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 자체는 부모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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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화를 끊고 냉전하는 것은 건강한 방식은 아닙니다

    밥도 같이 안 먹는다.

    대화도 안 한다.

    헤어지면 다시 잘 지내자고 한다.

    이건 사실상

    "내 뜻대로 하면 사랑해주겠다."

    "내 뜻을 거스르면 관계를 끊겠다."

    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 "연애는 반대 안 해."

    라고 말씀하시면서 실제로는 특정 사람과 헤어지길 요구한다면,

    그건 사실상 헤어지라는 압박으로 느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질문자님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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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남자친구의 조건이 객관적으로 크게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글에 따르면

    같은 학벌

    비슷한 집안 환경

    비슷한 소득

    빚이나 재정 상태도 비슷

    이라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사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직업 때문에 어머니가 기대했던 수준보다 아쉬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25살입니다.

    결혼 날짜를 잡은 것도 아니고, 이제 연애를 시작한 단계인데 성격이나 가치관도 들어보지 않고 반대하는 것은 다소 성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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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대 후반에 1년 연애하고 결혼해라"는 말은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5살에 연애한다고 해서 늦거나 빠른 나이도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연애를 통해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자신의 가치관을 확인하고

    결혼관을 정리합니다.

    연애가 돈 낭비라고 볼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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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금은 설득보다 시간을 두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감정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면 논리로 설득하려 할수록 싸움만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 "엄마가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해. 하지만 아직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직접 만나보면서 판단해보고 싶어."

    정도만 말씀드리고 시간을 두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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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 가지.

    25살의 성인이 자신의 연애 상대를 선택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부모님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평생 함께 살아갈 사람을 선택하는 책임은 부모님이 아니라 본인에게 있습니다.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글만 보면,

    질문자님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불안과 기대를 강한 통제 방식으로 표현하고 계신 것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 이야기가 나온 것도 아닌데 몇 주째 냉전이 이어질 정도라면, 문제의 핵심은 남자친구의 조건보다 "어머니가 자녀의 선택을 얼마나 인정할 수 있느냐"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혼자 살 준비가 될 때까지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으니, 무리하게 맞서기보다는 감정적인 거리를 조금 두면서 자신의 경제적 독립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가장 축하받고 축복받아야 할 연애 초기에, 어머니의 일방적인 반대와 집안 내 냉전으로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며,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성격조차 듣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며 감정적으로 압박하는 객관적인 원인과 현실적인 대처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어머니가 "상식 밖의 반대"를 하시는 객관적인 심리 원인

    • '내 자식 고평가'와 보상 심리: 부모 눈에는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가장 아깝고 최고로 보입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5살의 딸을 보며, 어머니는 은연중에 "내 딸은 나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스펙이 좋은 남자를 만나 고생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환상과 보상 심리를 투영하고 계신 겁니다. 동등하고 평범한 조건의 남자가 어머니 눈에는 성에 차지 않는 것입니다.

    • 정서적 단절을 통한 심리적 통제: 대화도 안 하고 밥도 같이 안 먹는 행동은 "네가 내 뜻대로 꺾일 때까지 너를 외롭게 만들겠다"는 전형적인 심리적 가스라이팅이자 통제 수단입니다. "헤어지면 예전처럼 지내자"는 말은 딸을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본인의 소유물로 여기며 벼랑 끝으로 모는 이별 압박이 맞습니다.

    • 비현실적인 결혼 및 연애관: "20대 후반에 1년 연애하고 결혼하라"는 말은 현실을 전혀 모르는 소리입니다. 사람을 깊게 겪어보지도 않고 조건만 맞춰 덜컥 결혼했다가 겪을 리스크는 생각지 못하고, 그저 20대 중반의 연애를 '시간 낭비, 돈 낭비'로 치부하는 지독한 효율주의적 관점일 뿐입니다.

    ​2. 본가에서 버티며 내 연애를 지키는 '현실적 대처 수칙'

    ​당장 돈을 모아야 해서 자취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본가라는 공간 안에서 내 멘탈을 지키며 연애를 이어갈 전략이 필요합니다.

    • 감정적으로 분리하기 (침묵에 동요하지 않기): 어머니가 말을 안 걸고 냉전을 유지하는 것에 억울해하거나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엄마는 지금 나를 조종하고 싶어서 저러는구나" 하고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세요. 출퇴근할 때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같은 최소한의 기본 도리만 덤덤하게 하시고, 그 외의 불필요한 대화 시도는 먼저 하지 마세요. 침묵을 견디다 못해 먼저 답답해지는 쪽이 지는 게임입니다.

    • 남자친구 이야기 '절대' 꺼내지 않기 (철저한 비밀주의): 이제부터 부모님 앞에서는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일절 금지하세요. 정보를 주면 줄수록 반대할 꼬투리만 제공하게 됩니다. 주말에 만나러 나갈 때도 누구를 만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말고, "친구 만나러 가요" 정도로 일축하세요. 당당하게 만나시되 집안에서는 존재를 지우는 것이 평화의 지름길입니다.

    • '자취 자금 모으기'를 최우선 목표로 둔 버티기: 지금 집에서 사는 이유는 오직 하나, '주거비를 아껴 독립 자금을 모으기 위함'입니다. 주거비를 아끼는 대가로 가정 내 소외라는 정서적 비용을 일시적으로 치르고 있다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통장 잔고를 보며 "내년 이맘때면 무조건 나간다"라는 명확한 타임라인을 세우고 버티셔야 멘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 상담사의 한마디


    ​25살은 내 인생의 주도권을 부모로부터 완벽하게 회수해 와야 하는 시기입니다. 전혀 미안해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의 예쁜 연애는 남자친구와 단단하게 지속하시되, 집에서는 '가장 이성적이고 차분한 독립 준비생' 모드로 계시면 됩니다. 부모님의 과도한 불안과 통제에 휘둘려 내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질문자님의 당당한 홀로서기와 예쁜 사랑을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